이번에 선정된 CTC사업 내용은 ‘디지털 캐릭터를 위한 감성엔진 및 표현기법 개발’에 관한 것으로, 인공감성엔진(Artificial Emotion)을 개발하여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등 디지털콘텐츠 제작시 인물의 표현기법을 다양화, 세분화함으로써 작품 수준을 향상시키고 제작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기술지원팀 김용오 팀장은, 이 기술이 개발되면 캐릭터의 감정이 훨씬 쉬우면서도 다양하게 창조될 수 있을 것이며,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웹 등 다양한 분야 디지털콘텐츠 제작에 폭넓게 활용되어 국산 디지털문화콘텐츠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 사업에는 카톨릭대학 산학협력단과 (주)세모로직이 공동 연구 개발자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CTC사업 선정으로 경기도는 도내 디지털문화콘텐츠 부문의 기술 강화와 경쟁력 확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규미디어 대응기술 등 향후 세계시장에서 핵심이 될 디지털콘텐츠 산업관련 기술을 선점하여 중장기적으로 기술 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경기도 디지털문화콘텐츠산업의 기술수준 향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중장기 5대 핵심과제 중 지역 문화클러스터 활성화에 기반을 둔 디지털콘텐츠 R&D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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