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축제 ‘라마단’

서울--(뉴스와이어)--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축제 중에 하나는 라마단이다. 무슬림(Muslims) 달력으로 9번째 달은 단식을 하는 달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음식뿐만 아니라 음료수 까지도 일출과 일몰이 되는 시간 까지 모든 무슬림들은 금식을 해야만 한다.

라마단은 이것이 시작하기 바로 전날 저녁부터 시작이 되는데 이날 저녁에는 라마단에만 하는 독특한 종교적인 의식을 한다. 단식은 어릴 때부터 가르치고, 이 것은 세대에 세대를 걸쳐 내려오고 또한 교육한다. 무슬림들은 단식이라는 종교적인 행위를 통하여 그들 스스로 강해진다고 믿는다. 또한 이 들은 이와 같은 종교적인 의식을 통하여 아무것도 먹지 않고 견디면서 배고픔을 참아내는 고통이 어떤 것인지 도 깨닫는 기회로 생각한다.

라마단 기간에는 아침에 일출과 저녁에 일몰이 될 때 자신의 종교적인 신념이나 자신이 했던말 그리고 행위 등에 대해서 좀더 깊이 있는 성찰을 한다. 그리고 저녁에 아잔 마그립(Azan Maghrib) 이라고 부려지는 저녁 기도를 한다.

단식은 이슬람의 신념 중에 가장 중요한 것 이다. 라마단 기간 동안에는 코란을 읽는 경진 대회가 열리는데 이것은 성서인 코란을 얼마나 사랑하는가에 대한 척도 임에 틀림 없다. 이 와 같은 대회는 이슬람 문화권에 있는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에서 온 모든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인 대회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에서 열린다.

단식은 하리라야 (태양이 일몰했을 때무슬림의 낮이 시작된다) 가 있기 전 마지막 날 끝나며, 라마단은 새로운 달을 보며 라마단의 모든 행사는 끝을 맺고 새로운 10번째 달을 맞이한다. 하리라야가 밤에 시작할 지라도 축제는 새벽 동이 트기 전 에는 시작하지 않는다. 하리라야 아침에 남성들은 기도를 하기 위해서 모스크로 가고 여성들은 방문객을 대접하기 위해서 준비를 한다. 그리고 그 후에 모든 가족들이 모여 풍성한 아침식사를 한다. 무슬림들은 가족들이 함께하는 아침 식사를 하며 먼저 떠나 보낸 가족들을 생각하곤 한다.

하리 라야(Hari Raya Puasa)

무슬림 들은 라마단이 끝나는 기쁨을 같이 하는 날은 하리라야 라고 부른다. 라마단 기간 동안 단식은 강제적인 것이 있지만 반면에 무슬림들은 매일 일어나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욕망 과 욕심을 참아내고 삼가 했다는 것에 대한 만족을 얻는다는 것에 대해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것은 이슬람에서 신봉하는 5가지 원칙 중에 하나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라마단이 끝나는 마지막 저녁에 단식이 끝난다. 원래 하리라야는 한달동안 이어지는 것이 원칙이지만 말레이시아 에서는 2일만을 원칙적으로 휴일로 정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하리라야가 시작하는 날부터 7일 동안 휴무를 한다. 이날에 먹는 음식으로는 우리나라에 떡과 비슷한 음식인데 코코넛 잎에 찐 쌀을 넣어 먹는데 이것을 케투팟(Ketupat) 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도다른 음식으로는 소고기를 코코넛 우유에 매운 양념을 한 Beef Rendang 이라는 음식도 먹는다. 사람들 하리라야를 기뻐하는 카드들도 서로 보며 기쁨을 나누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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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말레이시아 관광청 779-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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