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사상 유례없는 초접전의 유치경쟁 끝에 방폐장 경북(경주)유치가 최종적으로 확정되면서, 그동안 경상북도에서 추진해 온 동해안권 발전구상과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계획에 따른 지역개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여 그동안 소외되었던 경북 동해안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우리나라 최대의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와 기대감이 넘쳐나고 있다.

그동안 경상북도에서는, 원자력발전의 최대 집적지이자 대체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경북 동해안 지역의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이라는 발전구상에 입각하여, 동해안의 에너지 기반산업과 이번에 유치된 방폐장 건설을 토대로 한수원(주) 이전과 양성자가속기 건설, 관련기관·기업의 집중유치를 중심으로 한 세부전략을 수립해 왔다.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는, 울진~영덕~포항~경주를 잇는 동해안 지역 에너지 벨트 구축과 방폐장 유치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환경기업도시 조성을 기본적인 추진방향으로 하여, 원전과 풍력발전단지 조성, 「중·저준위 방폐장」과 양성자가속기 건설, 첨단퓨전기술연구소 건립, 사이언스 빌리지(Science Village) 조성 등을 주요사업내용으로 하고 있다.

에너지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보면, 이미 알려진 대로 중·저준위 방폐장은 2008년 1차 준공 목표하에 9,600억원 정도의 사업규모로 건설이 추진되며, 방폐장 유치혜택의 숨은 진주로 평가받았던 양성자가속기도 30여만평의 규모로 2012년까지 건설된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이전 지역을 중심으로 제2원자력병원과 방사선보건연구원 분원 설립, 에너지·환경 관련기업, 유관기관, 연구시설까지 유치된 에너지·환경 기업도시가 조성되고, 원자력, 풍력 등 에너지·환경기술(ET)을 주도할 첨단퓨전기술연구소, 해양산업 육성과 조력·파력 등 해양에너지의 활용을 연구할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MSP)의 건립과 국내 최고수준의 과학기술 주거휴양단지를 지향하는 사이언스 빌리지(Science Village) 조성까지 더해진다면, 경북 동해안 지역은 명실공히 국내 독보적인 에너지 클러스터로서의 위상은 물론 통일시대와 동북아 시대에 대비한 세계적인 에너지산업의 중심메카로 성장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확정할 계획이다.

특히, 도와 경주시에 각각 구성될 (가칭)유치지역지원단과 별도의 전담기구가 본격 운영될 경우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계획은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 동해안 지역은, 현재 가동중인 국내원전 20기중 10기(울진 4, 경주월성 4)가 위치해 있고, 건설 계획중인 12기 중에도 8기(울진 4, 경주월성 4)가 건설될 국내 원자력발전의 최대 집적지이며, 특히, 국내 최대 영덕 풍력발전단지(총 24기/39.6MW)와 영덕, 경주지역 등의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으로 풍력·태양광 등 대체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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