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金雙秀 / www.lge.com)는 차세대 대용량 광디스크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레이 디스크(23Gbyte)에 HD급 고화질 디지털방송을 약 2시간 30분 이상 기록재생할 수 있는 세계최초의 셋톱박스 일체형 블루레이 디스크 레코더(모델명 : BH-6900)를 선보였다.
소니, 파나소닉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출시된 이 제품은 DVD 및 CD재생은 물론 북미방식의 디지털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셋탑박스를 내장하여 HD급 디저털 영상을 디스크에 기록할 수 있다.
또 160GB 용량의 HDD를 세계최초로 내장하여 녹화와 재생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타임시프트(Time Shift) 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HDD에 기록된 영상을 블루레이 디스크로 녹화하거나 블루레이 디스크에 저장된 영상을 HDD에 녹화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HD급 영상 재생시 정지화면, 빠른화면 탐색은 물론, 세련된 그래픽 화면을 통해 찾고자 하는 장면을 쉽게 탐색, 편집할 수 있다.
한편 블루레이 디스크레코더는 북미방식의 디지털방송에서 표준으로 채택된 MPEG-2 TS(Transport Stream) 방식을 채용하고 있어 디지털방송과의 친화성이 높고, 디지털방송에서 송출되는 데이터나 5.1 채널 음향(DOLBY AC-3)도 블루레이 디스크에 기록함으로써 블루레이 디스크에 녹화된 영상물을 재생할 경우에도 실시간 디지털방송과 동일한 수준의 고화질, 고음질을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송 또한 MPEG-2 TS 방식으로 데이터를 변환해, 고화질의 영상을 HQ(High Quality) 모드시 약 3시간을 기록할 수 있고, SQ/LQ(Standard/Low) 모드로 각각 약 6시간/12시간 기록이 가능하다.
또한 컨텐츠(Contents)의 불법복제를 방지하기 위해 불법 디스크의 사용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기능(블루레이 복사 방지 시스템 : BD-CPS, Blu-ray Disc Copy Protection System)을 탑재했다.
LG전자 CTO 백우현(白禹鉉) 사장은 “블루레이 디스크 규격 그룹의 주요 멤버로서 많은 표준 특허를 확보하고 있어 로열티 수익도 기대된다”며,
“블루레이 디스크 레코더는 HD급 디지털방송 및 대화면 디스플레이의 등장과 함께 수요저변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차세대 레코더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독자 개발중인 광 픽업은 개발완료 단계에 있어 후속 모델에 적용할 계획이며 내년 중 보급형 블루레이 레코더를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가 개발중인 광 픽업은 블루레이저 다이오드를 사용하여 블루레이 디스크의 기록 및 재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의 DVD 및 CD와의 완벽한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단면 2층 구조의 블루레이 디스크(50기가바이트)의 기록 및 재생도 가능하며, 광 부품 최적화를 통해 소형화를 실현하였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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