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콘, 30초 분량 동영상에서 저작권 침해 정보 감지하는 ‘디스트리뷰터 워터마킹’ 출시

30초 분량 동영상에서 포렌식 워터마크로 저작권 침해 추적 가능한 새로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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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lyCon
2022-05-31 11:50
로스앤젤레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콘텐츠 보안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팔리콘(PallyCon)이 디스트리뷰터 워터마킹 솔루션의 새로운 버전 ‘팔리콘 디스트리뷰터 워터마킹 v2.0(PallyCon Distributor Watermarking v2.0)’을 출시했다.

새로운 팔리콘 디스트리뷰터 워터마킹은 저작권 침해 정보를 감지하는 동영상의 길이를 5분에서 30초로 줄여 후반 작업 및 개봉 전 단계의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한 영화 스튜디오 및 제작사의 유출 우려를 해소하는 솔루션이다.

팔리콘 디스트리뷰터 워터마킹 서비스는 콘텐츠 수신 측 정보를 눈에 보이지 않는 메타데이터 형태로 영상 프레임에 삽입하고, 여러 매체를 통해 배급되는 영상 자산의 콘텐츠 유출 출처를 추적한다. 팔리콘 디스트리뷰터 워터마킹의 감지 서비스는 파일에서 추출한 워터마크(복제방지 무늬)를 관련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해 유출 출처를 파악한다.

고빈드라즈 바사트와르(Govindraj Basatwar) 팔리콘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짧은 동영상에서는 워터마크를 감지하기 어렵다는 점이 업계의 오랜 애로 사항이었다”며 “새로운 버전은 워터마크를 감지하는 동영상의 분량을 30초로 줄여 제작사가 트레일러, 일간지, 사용자 생성 콘텐츠 등의 귀중한 콘텐츠를 보호하는 한편 사전 유출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팔리콘 디스트리뷰터 워터마킹 서비스는 멀티-DRM(Multi-DRM)과 연동해 딜리버리 포맷(MP4, MOV, MXF)과 메자닌(mezzanine) 파일 포맷(AVC, HEVC, VP9, ProRes, XDCAM)의 보안 성능을 끌어올린다.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원활한 콘텐츠 배급 워크플로를 뒷받침하는 팔리콘 디스트리뷰터 워터마킹은 재인코딩, 리사이징(resizing), 크로핑(cropping), 필터링 등의 저작권 침해 공격을 차단하는 미세하고 강력한 워터마크를 자랑하며 시각적 워터마킹도 지원한다.

팔리콘(PallyCon) 개요

팔리콘은 잉카 엔트웍스(INKA ENTWORKS)가 설립한 프리미엄 콘텐츠 보안 서비스 기업이다. 멀티DRM, 포렌식 워터마킹, 시각적 워터마킹, 디스트리뷰터 워터마킹, 저작권 침해 방지 서비스, 퀵(Quick)·심플(Simple) 통합형 앱 시큐리티(App Security) 등의 단대단 클라우드 콘텐츠 보안 서비스를 OTT 플랫폼에 전방위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200여 고객의 신뢰를 얻었다. 팔리콘은 OTT 소유주를 위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8005006/en/

웹사이트: https://pally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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