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ive Technologies, 쿠어스텍 도가니 사업부 인수로 실리콘 반도체 분야 첨단 소재 선도 기업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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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rsTek
2022-06-07 14:29
클리블랜드, 오하이오--(뉴스와이어)--쿠어스텍(CoorsTek)은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첨단 소재 기술 공급업체 Momentive Technologies가 쿠어스텍 도가니 제품 라인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인수 계약을 바탕으로 실리콘 반도체 고객사의 수준 높은 요구 사항에 부응해 크기 제한 없이 도가니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인수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쿠어스텍 최고 경영자(CEO) 조너선 쿠어스(Jonathan Coors)는 “Momentive Technologies는 소재 전문성 및 실리콘 반도체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춘 기업으로, 이번 인수와 관련해 최고의 파트너라고 확신한다”며 “Momentive Technologies는 회사 직원이 이 핵심 시장에서 확장하고 성장하면서 그들에게 강력한 문화적 적합성과 향상된 역량을 제공해 꾸준한 안정성 및 성장을 도모한다. 회사는 인수 계약을 체결한 Momentive Technologies가 이 레거시 사업과 회사 직원을 우수하게 관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CoorsTek KK는 1918년 일본 도쿄에서 Toyo 방화 벽돌 회사로 설립됐으며 야마가타의 오구니, 가나가와의 하타노, 아이치의 카리야에 공장을 뒀다. 이 회사는 나중에 Toshiba Ceramics를 거쳐 Covalent Materials가 됐는데, 2014년 쿠어스텍(CoorsTek)에 인수되면서 일본 내 입지를 넓혔다. 쿠어스텍은 도가니 사업 외에도 다양한 산업 및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400개 이상의 고급 세라믹 포뮬레이션 및 차세대 소재 관련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Momentive Technologies CEO 필립 로즈(Philip Rose) 박사는 “쿠어스텍의 도가니 생산 라인과 전 직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는 첨단 반도체 노드 분야에 집중한 그들의 제품을 존중해 왔다. Momentive Technologies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사의 요구 사항에 부응하고자 끊임없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가니

도가니는 초고온으로 소재를 용해해 공정을 수행하는 데 사용된다. 석영 도가니는 특히 실리콘 재료를 가공해 단일/다결정 실리콘 잉곳을 생산하는 데 사용된다. Momentive Technologies는 59년 동안 반도체 및 태양광 시장에서 사용하는 석영 기반 도가니 생산업계를 주도해 왔다.

Momentive Technologies 개요

Momentive Technologies는 초고성능 석영 및 세라믹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첨단 소재 기업이다. 자사 소재 기술을 통해 반도체, 태양광, 조명, 항공 우주, 정수, 제약, 가전제품, 통신 산업 등의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서 고품질 공정 및 생산을 수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쿠어스텍(CoorsTek) 개요

1910년 설립된 쿠어스텍은 기술 세라믹 분야의 글로벌 선도 제조업체다. 쿠어스텍은 엔지니어링 및 재료 과학 전문 지식을 활용해 반도체, 의료, 자동차, 항공 우주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복잡한 기술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쿠어스텍은 400개가 넘는 독점 포뮬레이션, 수직 통합 시스템, 탁월한 프로세스 역량을 겸비하고 고객사와 협력해 훨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회사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mentive Technologies: http://www.momentivetech.com

웹사이트: http://coorst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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