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1월 5일(토)부터 12월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실시하게 될 ‘금정산 살리기’ 자연보호 활동에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를 신청, 금정산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금정산의 자연보호 보존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금정산내 자연훼손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금정산을 지키기 위한 붐조성을 위해 금정산 지킴이 자원봉사자를 지난 10월 중순부터 신청을 받았었다.
10월말(10.31) 현재, 자원봉사 신청자는 총 1,617명으로, 환경운동실천연합 등 시민자율감시단 52명과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시·구(군) 등 공무원 352명, 시내 중고교 학생 1,213명이 자발적으로 금정산 자연보호활동을 자처함에 따라 예상 밖의 좋은 성과에 시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신청율이 높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금정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토요일(11.5) 등 1천여명의 ‘금정산 살리기’ 자원봉사자들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정산 일원(남문 ⇔ 동문 ⇔ 북문)에서 쓰레기 줍기, 홍보물 배포, 쓰레기 무단투기 및 자연훼손행위 계도, 캠페인 등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시는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 자연보전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한 금정산 불법행위 단속을 전담할 “금정산 합동단속반” 발대식을 지난 10월에 갖고, 상시 단속체계를 구축하여 주된 등산로 주변에 대한 노점상 취사행위, 공원내 매점 취사행위 등의 불법영업행위와 불법 주정차, 등산객 취사행위, 쓰레기무단투기 등의 질서문란 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들이 즐겨찾는 아름다운 금정산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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