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보장 강화한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새롭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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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22-06-09 13:53
서울--(뉴스와이어)--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6월 초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 보장’과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비’ 특약을 탑재해 보장을 강화한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국민건강보험이 보장 범위를 강화하고 있지만 중증질환자가 부담해야 할 치료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에 KB손해보험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질병 치료력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유병자 보험상품인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에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와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를 보장하는 특약을 탑재해 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에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에 새롭게 탑재된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 보장은 국민건강보험 중증질환 산정특례 대상으로 등록 시 보험기간 동안 반복 지급(연간 1회)이 가능해 실제 환자 본인이 지급해야 하는 치료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질환의 재발로 인해 지속해서 발생하는 재활치료비 및 소득 상실 등의 위험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 상품에 혈액암에 완치율이 높은 선진 암치료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비 보장도 탑재했다. 이 보장은 ‘연간 1회’, ‘최대 5000만원’을 보험기간에 지속해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이 혈액암 치료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란, 환자에게서 추출한 면역세포(T세포)에 환자의 암세포 정보를 인지해 공격하도록 배양된 ‘카티(Car-T)’ 세포를 다시 환자에게 주사해 치료하는 환자 맞춤형 면역세포 치료로, 백혈병 등 혈액 속에 암세포가 존재하는 ‘형체가 없는 암’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한편 KB손해보험의 또 다른 유병자 보험상품인 ‘KB슬기로운 간편실속종합건강보험’은 가입연령이 높은 상품의 특성을 반영해 경제활동 시기에 보험료를 완납할 수 있도록 단기 납 플랜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보험료 납입기간을 20년, 25년, 30년으로 운영했으나 고객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10년 납, 15년 납을 추가해 단기에 보험료를 완납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단기 납 플랜 가입 시 기존에 비해 총 납입보험료가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KB손해보험장기상품본부장 배준성 상무는 “이번 새롭게 선보인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유병자 가입 고객의 보험료 납입부담을 완화하고, KB손해보험의 차별화된 보장인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와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비를 탑재했다”며 “이번 신상품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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