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제1차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대회 축사

2022-06-15 08:30
서울--(뉴스와이어)--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차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대회에서 축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미래 과학기술 혁신을 논하고, 글로벌 협력을 꾀하는 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대회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주관으로 중국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의 미래 혁신 선도 발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정부 직능 부처, 국제기구, 글로벌 과학기술 분야 학계와 재계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글로벌 지속 가능한 발전, 디지털 무역, 스마트제조, 정보통신, 자율주행, 디지털 헬스, 청소년 교육 등 글로벌 첨단기술을 논의한다.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한 연구와 혁신을 위한 협력을 촉진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중국과학기술협회, 중화전국상공업연합회, 베이징 정부와 유엔공업개발기구가 공동주최하고,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중국미국상회, 영중무역협회,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와 중국과학원대학미래기술학원이 공동 주관한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2의 글로벌 시장의 거대한 중국시장에 대해 중소기업과 강소기업의 안정적 진출이 기대되며 글로벌 기업 양성, 글로벌 인재 육성의 시스템화로 관련 산업들이 조금 더 쉽게 글로벌화되는 것에 도움을 주는 양국쌍원 시스템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제1차 글로벌미래과학기술 혁신협력대회’ 개최와 동시에 ‘중한비서처’ 설립을 통한 국제협력 분야에서도 단일화된 창구를 통해 협력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업무의 일관성을 높이고 의사소통 시간을 단축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창립 70주년 축하 메시지와 동시에 제1차글로벌 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대회 축사를 영상으로 전한다.

이번 행사의 공동주관 기관인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 김무전 대표는 “외교협력 차원의 교류를 떠나 과학기술 혁신 교류의 협력을 심화시켜 과학기술과 경제의 깊은 교류를 통해 한중 관계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 개요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는 2018년 창립해 한중 양국의 활발한 산업 교류를 통해 교량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우수한 기술 및 콘텐츠를 발굴해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중국국영기업)와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중국시장에 합작합자 JV를 설립하고 시장 확장 및 상용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로 글로벌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진행하고 있다.

연락처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
김무전 대표
010-9477-8277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원은 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

뉴스 제공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