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포럼, 창립 16주년 기념행사 개최

4대 이사장에 전 남도민속학회 회장 이윤선 박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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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포럼
2022-06-22 15:00
무안--(뉴스와이어)--서남해안포럼이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18일 목포대 남악캠퍼스 생산형창업지원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남해안포럼은 2006년 서남해안지역을 성공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국토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서 설립된 단체다.

기념행사에는 서남해안포럼 정찬용(전 청와대 인사수석) 설립자와 3대 이사장을 역임한 강기삼(전 무안군 부군수) 전임이사장이 참석했다.

올해 16주년을 맞는 기념행사는 새로 선출된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과 감사장 수여, 전 청와대 정찬용 인사수석의 특강과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당선인, 박홍률 목포시장 당선인, 명현관 해남군수의 축전으로 진행됐다.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윤선 박사는 진도 출생으로 전남대 국악학과 졸업 이후 목포대학교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목포대도서문화연구원 HK교수, 중국 절강해양대 명예교수, 베트남 다낭외대 공동연구원 교수, 일본 가고시마대 외국인 교수, 남도민속학회 회장,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라남도 문화재 전문위원,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한국도깨비학회 회장, 진도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원진으로는 △상임이사 조민철(현 몽컴즈 연구소장) △사무국장 전대상(현 넥스트스토리 팀장) △스마트관광위원장 이승래(현 넥스트스토리 마케팅전략이사) △후원회장 이주림 화백(현 전라남도 해남군 명예홍보대사) △ESG위원장 이서(현 완도해양문화복지포럼 대표) △농업정책위원장 지호선(현 농업회사법인 팍스농 대표이사) △ICT위원장 강경철(현 레인아이 대표이사) △문화예술정책위원장 김진안(현 무안예총 사무국장) △도서지역공동체특별위원장 이현승(현 진도아트센터 대표) △해양정책위원장 백영선(엠에스엘테크놀로지 이사) △김지인 이사(현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추진단장) △문두현 이사(가온지역발전연구원 원장) △배홍환 이사(현 와이엔피메탈 대표이사) △박정민 이사(현 동신대학교 소방행정학과 학과장) △김주환 이사(현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책임연구원) △김현승 이사(전 통영시 비서실장) △외부감사 최두선(현 주식회사 정음 대표이사) △외부감사 공주빈(현 엠씨플랜이벤트 대표이사)을 임원진으로 임명하고 2022년을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윤선 이사장은 “부울경 동남권, 남해권, 수도권 및 경기만 권 등 국토 전반의 전략에 대응하고 대칭하는 기획과 전략을 수립·실천해나가는 명실상부한 서남해안지역을 대변하는 민간단체로 목표로 대립이 아닌 연대, 충돌이 아닌 상생의 방식들을 꿈꾸고 다양한 지역별로 균형 발전 정책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이 상생할 수 구조 개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서남해안포럼 개요

서남해안포럼은 국토교통부 인허가 법인으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친환경적·문화적 서남해안개발을 추진함에 있어 국가 및 사회적 동의를 확보해 제반 관련 법령의 제정을 요청하고 정부의 사업추진을 촉구 또는 협력을 제공하며 지역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드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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