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는 11월 4일 농공연 강당에서 대체 에너지 관계 전문가, 연구원 및 업체, 국회, 농림부, 관련대학 교수, 농업인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대체에너지의 농업적 이용현황 및 기술개발전략”에 관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유가 시대의 시설원예 난방비 절감과 대체에너지의 농업적 이용 동향을 파악하여 농업분야의 대체에너지 연구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기술개발전략을 마련하고자 실시된다.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서 발표하며, 오전에는 에너지관리공단 유경석 실장의 “대체에너지 기술 개발 및 보급정책”, 농업공학연구소 유영선 연구관의“ 국내의 농업용 대체에너지 기술 개발 현황” 티이엔 김태원 대표이사의 “시설원예의 냉난방을 위한 지열히트펌프 보급 사례”, 에너지기술연구원 강용혁 부장의 “시설원예 난방을 위한 태양열 계간축열시스템 보급사례”가 발표되고 오후에는 에너지기술연구원 이진석 박사의 “바이오연료 생산을 위한 국내외 연구동향”, 국회 예산정책처 서세욱 박사의 “바이오매스 자원의 활용과 조건”, 작물과학원 목포시험장 장영석 박사의 “바이오디젤원료용 유채의 보급기반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방향”, 가야에너지 유정우 대표이사의 “국내의 바이오 디젤 소비 현황 및 전망”에 대해서 발표된다.

현재 국내 농업용 에너지는 화석에너지에 의존하고 농산물의 소비패턴이 계절소비에서 연중소비로 변화되면서 농산물의 시설재배면적이 '90년 1,500ha에서 2004년 58,000ha로 증가되고 시설재배작물의 생산비 중 난방연료비가 30%를 넘는 등 우리 농업은 대외적으로 농산물 시장개방과 세계기후협약 등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국내농산물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 지속농업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시설재배작물의 난방연료비를 줄이고 농업을 에너지산업으로 전환해야한다. 더욱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2%에 머물고 있는 대체에너지 보급률을 2020년까지 10%로 높이기 위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현실과 연계하여 농업생산비를 절감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농업용 대체에너지 기술 개발은 시급한 과제이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홍보담당 김기형 031-299-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