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고 에너지, CFO로 빌 뢰스클라인 영입
다음 개발 단계의 성공 위한 투자 이어가
뢰스클라인은 CFO로서 타이고의 재무팀과 법률팀을 총괄하게 된다. 재생 에너지 업계 최고의 재무 조직을 설립하는 한편 타이고가 재무상태 개선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도록 하는 과정과 절차를 확립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츠비 아론(Zvi Alon) 타이고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뢰스클라인은 재무 부문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했다. 그는 “뢰스클라인은 여러 상장 기업에서 근무하며 CFO로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인수, 합병, 자금 조달, 주식 공모 등 복잡한 금융 거래를 집행한 경력이 있다”며 “타이고가 계속 발전하고 성장하는 가운데 그의 역량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뢰스클라인은 타이고 경영진에게 상장 및 상장 전 단계, 해외 사업 운영 부문의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는 쿠퍼스 앤 라이브랜드(Coopers & Lybrand),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 어시스트 테크놀로지스(Asyst Technologies) 등의 대기업에서 재무 기획과 감수 업무로 경력을 쌓았다. 나노시스(Nanosys, Inc.)의 CFO로도 일하며 회사의 최신 자금 조달을 주도했다. 또한 퍼셉션(Perceptron, Inc.)에서는 애틀라스 콥코(Atlas Copco) 관련 인수 합병(M&A) 거래 및 통합 프로세스를 이끌었다. 뢰스클라인은 UCLA를 졸업하고 코넬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뢰스클라인은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의 타이고 본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뢰스클라인은 “타이고는 재무 안전성과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모두 갖춘 이상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며 “아론 최고경영자와 그의 팀이 이룬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기회를 얻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아래 링크에서 빌 뢰스클라인 등 타이고 경영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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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고 에너지(Tigo Energy) 개요
타이고는 혁신적인 태양광 컨버전 제품과 스토리지 제품을 설계·공급해 고객 선택지를 확대하고 유연성을 제고하는 세계적인 플렉스 MLPE 공급 업체다. 타이고 TS4 플랫폼은 태양광 발전량을 늘리고 운영비를 낮추는 동시에 안전성을 증진한다. 이를 타이고 에너지 인텔리전스(EI) 플랫폼과 병행 사용할 경우 모듈, 시스템, 플리트(fleet)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해 태양광 성능을 극대화하고 운영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타이고의 태양광 에너지 기술 포트폴리오에는 주거용 타이고 EI 태양광 솔루션과 유연한 주택 설치용 태양광·스토리지 솔루션도 있다. 타이고는 2007년 실리콘밸리에서 태양광 에너지 보급을 앞당기기 위해 설립됐으며, 7개 대륙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통해 고객의 시스템이 GWh(기가와트시)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igoenerg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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