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기술협력포럼, 한.중 모바일 수출 상담회 개최키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모바일산업협회 산하 첨단모바일기술협력포럼(의장 이철상, VK대표)은 오는 "중국 모바일 CEO 전략 세미나" 부대행사로 한.중 모바일 수출상담회를 12월 22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상담회에서는 노키아, 모토롤라, 소닉에릭슨, 필립스, NEC, TCL, Hisense, Bird, Lenovo, ZTE, Konka, Huawei,TI, Amoi, Qualcomm, Seiko, Datang, Toshiba, Panosonic등 중국내 모바일 기업과 다국적기업이 대거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한국의 모바일 기업에 대한 홍보 브로셔를 공동 제작하여 세미나 전체 참가기업에 배포하여 수출 상담회에 직접 참가하지 않는 기업들이 한국기업을 소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상담회는 중국 신식산업부가 주최하는 공식 행사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므로 상담효과가 클 것이라고 포럼 관계자는 밝혔다.

이철상 포럼 의장은 앞으로 이와 같은 국제세미나에 한국의 모바일기업들이 기술교류와 수출상담회를 병행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모바일 기업은 한국모바일산업협회 홈페이지(www.komobile.or.kr)를 참조하면 된다.

- 포럼소개 : 첨단모바일기술협력포럼은 국내 모바일 기업간 기술 협력을 위해 2005년 10월 6일 발족된 한국모바일산업협회 산하 포럼이며, 참여기업으로는 단말기 제조사, S/W, 디지털콘텐츠, DMB, Wibro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포럼 의장은 브이케이㈜ 이철상 대표가 맡고 있다.



한국모바일산업협회 개요
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국내모바일 기업간의 해외시장 공동진출, 보유 특허기술의 공유 및 침해시 공동 대처, 국내모바일 관련 기술의 표준화, 국내모바일 관련 장비의 공동 구매, 모바일관련 전문인력 양성, 전문 모바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민법상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mobi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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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산업협회 대외협력팀 02-210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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