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포인트-빔 소프트웨어, 파트너십 체결 ‘최상의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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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포인트 코넥스 121060
2022-07-14 08:30
서울--(뉴스와이어)--기업 IT 인프라 구축과 솔루션 전문 기업 유니포인트(대표 권은영)가 클라우드 백업 글로벌 기업 ‘빔 소프트웨어(Veeam)’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니포인트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산업군의 고객이 데이터 보안 위협에서 벗어나도록 빔의 고가용성 백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의 중요 정보의 손실을 예방하고, 기존 취급 제품인 탈레스의 CipherTrust와 연계를 통한 완벽한 보안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포인트는 1996년 설립 이후 기업 IT 인프라와 보안 분야에 솔루션 공급과 서비스를 매진해왔다. 탈레스, 안랩, 마이크로포커스 등과 같은 기업들의 파트너사로 성장하고 있다. 금융권을 비롯한 공공,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을 고객 기반으로 연 8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분야로는 기업 IT 인프라 솔루션 공급과 구축 서비스, 기업 IT 보안 솔루션 공급과 구축 서비스, 통합 유지 보수 등이다.

빔 소프트웨어는 전 세계 45만 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애로 인한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랜섬웨어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를 소유, 제어 및 보호하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클라우드 백업 시장, 물리 환경 백업 유럽 시장, 글로벌 백업 시장에서 선두로 꼽히는 기업이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리더군에도 선정됐으며, IDC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백업 벤더로 선정한 바 있다.

김진영 유니포인트 사장은 “기업 데이터의 활용과 보호가 중요시되는 현재, 많은 기업에서 꼭 필요한 백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빔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훈 빔 소프트웨어 지사장은 “국내 IT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유니포인트와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며, 국내 데이터 보호 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양 사가 협력해 최고의 솔루션을 공급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니포인트 개요

유니포인트는 1996년에 설립된 IT 인프라 및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국내외 유수 IT 기업과의 탄탄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여 년간 쌓은 IT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솔루션 공급 및 인프라 구축은 물론, 시스템 통합과 유지 보수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원하는 모든 IT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토털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Big Data, Block Chain, Cloud, Smart Factory, Smart Farm 등의 신기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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