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세리프’ 블라썸 핑크 색상 출시
블라썸 핑크 색상은 기존 클라우드 화이트·코튼 블루에 이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도입됐으며 55형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기존 더 세리프 55형과 같은 219만원이다.
사전 판매는 삼성닷컴에서 진행하며, 해당 기간 동안 출고가 대비 40만원 할인된 179만원에 판매한다. 또 ‘티빙 프리미엄’ 1년 이용권,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4만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디자이너인 로낭·에르완 부훌렉(Ronan·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으로, 세리프체 글꼴의 알파벳 ‘I’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가구와 TV의 경계를 허문 제품으로 평가받는 더 세리프는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매직스크린’ 콘텐츠를 활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TV 상단 중앙부에 갤럭시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감상하고 있던 음악을 TV 사운드로 바로 즐길 수 있는 NFC 사운드 미러링 기능을 제공하고, 애플의 ‘에어플레이2(Airplay2)’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모바일 기기와의 뛰어난 연결성을 갖췄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색상의 더 세리프를 통해 소비자들께 좀 더 다양한 제품 경험을 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맞출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OTT 이용권의 경우 무료 이용 기간 종료 후에는 유료로 전환되며, 기존 구독권 이용 고객은 이용기간 종료 후 등록 가능함. 각 OTT 업체별 유의사항 별도 확인 필요. 제공 혜택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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