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카운셀링, 입맛 따라 고른다
여성포탈사이트 젝시인러브(www.xy.co.kr)에서는 자사의 러브코치 카운셀링 서비스를 확대, 다양한 형태로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A씨는 3년 동안 만나온 여자친구와 5개월 전, 이별을 했다. 그러나 그녀에 대한 사랑을 잊을 수 없던 그는 5개월 동안 끙끙 앓아오며 그녀에 대한 그리움을 키웠다. 그녀에게 어필도 했지만 자신이 차였다고 생각한 그녀는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다고.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A씨는 젝시의 러브코치에게 손을 내밀기로 결심했다.
여기서, A씨가 선택할 수 있는 카운셀링 종류는 다양하다. 가장 먼저 오프라인 면접상담.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 후 약속시간을 잡아 러브코치와 일대일 면담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얼굴을 보고 대화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다른 방법을 택해도 좋다. ARS 상담과 이메일 상담이 그것. ARS 상담의 경우 얼굴을 보지 않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부담을 덜 수 있다.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러브코치가 상시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편한 시간에 맞춰 전화상담을 하면 된다. 이메일 상담은 대화 보다는 글쓰는 것이 편하고 따로 시간을 내기가 힘든 사람에게 적당한 카운셀링 방법이다. 유료 결제 후 자신의 상담내용을 올리면 24시간 내에 러브코치의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카운셀링 전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는 방법도 있다. 젝시 러브코치가 제공하는 또 하나의 서비스 ‘관계진단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자가진단할 수 있다.
사랑을 하는 것은 어렵다. 받는 것 역시 어렵다. 또한 사랑의 고민을 해결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사적인 일이라고 해서 혼자 끙끙 앓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것이 올바르다. 방법은 다양하다. 자신의 시간적 여유와 스타일에 맞게 카운셀링을 골라 러브코치의 친절한 상담을 받아볼 것.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큰 만족과 함께 희망을 안고 간다는 것이 젝시 측의 부가설명이다.
젝시인러브의 러브코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화(ARS 060-900-4544)를 걸거나 러브코치 홈페이지(www.xy.co.kr > 러브코치 카테고리)를 찾으면 다양한 형태의 친절하고 따뜻한 러브 카운셀링을 받을 수 있다. 향후 채팅 상담 서비스와 데이트가이드 서비스도 오픈할 에정이라고 한다.
웹사이트: http://www.x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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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5일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