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해킹대회 WACON 2022서 ‘The Goose’팀 일반부 정상 우뚝

서울--(뉴스와이어)--KAIST 재학생으로 구성된 ‘The Goose’팀(이승현, 김동옥, 김지환, 민승기)이 사이버보안 모의 해킹대회 ‘WACON 2022’에서 3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일반부 초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언론인협회와 조명희 국회의원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후원,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을 맡았다.

‘WACON 2022’는 다양한 지능형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차세대 white hacker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개최된 사이버보안 모의 해킹대회다.

총 87개 팀 348명이 참가해 36시간의 예선과 26시간의 본선을 통해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The Goose’팀이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현재 군인 신분인 ‘The Goose’팀의 이승현 씨는 “대회 참가를 위해 휴가를 사용했는데 좋은 결과까지 얻어 정말 기쁘다”며 “예선 1위와 본선 1위의 영예를 안겨준 동료들께 감사하고, 계속해서 도전해 보고 싶은 문제를 출제해 준 출제위원과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해 준 주최기관에게도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 대회의 시상식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조명희 국회의원, 성대석 회장, 우한곤 부회장, 임채운 운영위원장, 이기혁 심사위원장,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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