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채널, 위탁 판매자 지원 사업 ‘스파르타 상품추천’ 서비스 성황

서비스 개시 한 달 만에 참여자 1300명 돌파, 신규 가입 참여자 63% 매출 발생

판매자 응원 위한 ‘미니셀린지’ 이벤트 매월 진행

서울--(뉴스와이어)--B2B 전문 유통 플랫폼 온채널(대표 추연진)이 온라인 위탁 판매자를 위해 시작한 ‘스파르타 상품추천’ 서비스가 개시 한 달 만에 참여자가 1300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체 참여자 가운데 실제 매출이 발생한 참여자는 822명으로 신청자 중 63%가 판매로 이어졌다. 스파르타 상품추천 이용자 대부분이 신규 셀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스파르타 상품추천이 이들 셀러에게 첫 매출을 발생시킨 셈이다.

스파르타 상품추천 서비스는 초보 온라인 셀러가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부분인 상품 선정 과정에 직접적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올해 6월 13일 오픈했다. 매일 5개 상품을 60일 동안 온채널 MD가 추천해주고, 셀러는 해당 상품을 자신의 판매처에 올리기만 하면 첫 매출이 쉽게 발생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셀러허브는 초보 위탁 판매자의 매출 증대를 응원하기 위해 ‘미니셀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미니셀린지는 2021년 하반기에 진행한 ‘슈퍼셀러챌린지’의 미니 버전으로 월 1~3위 우승자를 선발해 총 6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지난해 슈퍼셀러챌린지의 총상금은 1억원 상당이었다.

상위 판매자 혜택으로 △1등 300만원(1명) △2등 200만원(1명) △3등 100만원(1명) 등 총 600만원의 성장 지원금을 비롯해 온채널 교육 센터 ‘소상공인평생교육원’ 강사 및 전문 의원(컨설턴트) 활동을 지원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니셀린지에 참가한 셀러는 대회 참여 후 마이 페이지에서 자신의 매출 현황과 순위 상승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온채널 담당자는 “스파르타 상품추천 서비스가 초보 셀러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미니 슈퍼셀러챌린지라는 판매자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온채널 판매사 회원의 매출 증대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온채널 개요

온채널은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간 B2B 유통 플랫폼이다.

웹사이트: http://www.onch3.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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