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 ‘취업설계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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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대학교
2022-08-02 09:00
성남--(뉴스와이어)--동서울대학교가 졸업예정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취업설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취업설계 프로그램은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전공 맞춤 입사지원서 등을 갖춤으로써 졸업예정자의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한 학기 동안 집중적으로 운영됐다.

취업설계 프로그램은 전공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준비 전략을 구축할 수 있는 교육 및 컨설팅과 입사지원서 사진 촬영, 학생별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개별 컨설팅, 입사 서류 경진대회 활동 등으로 구성해 실질적이고 전반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동서울대학교는 이를 토대로 학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졸업예정자의 구직 스킬을 향상하고, 입사지원서 준비를 통해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는 등 학생 진로취업 지원의 기반을 마련했다.

앞서 동서울대학교는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학생 참여 동기부여를 위해 취창업 및 상담 교과목과 연계해 학생들의 참여를 도모하고, 참여 학생들의 입사지원서 결과물 중에서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10명), 학과별 우수자(42명) 등 우수작을 각각 선정해 시상한 바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노동 시장으로의 조속한 이행을 돕기 위한 학생들의 대학 생활 주기에 적합한 진로 및 취업 지원에도 주력하고 있다.

고덕균 동서울대학교 DU일자리센터장은 “취업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들의 결과물은 우수 사례집으로 제작해 학내 시스템에 공유할 예정”이라며 “2학기에는 취업설계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실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후속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울대학교는 다양한 취업 진로 프로그램 운영과 청년 고용 정책 홍보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전환, 선정됐다. 또한 3년마다 교육부에서 평가하는 대학 기본 역량 진단 2021년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동서울대학교 개요

동서울대학교는 1977년 학교법인 제석학원이 대유공업전문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78년 3월 개교한 전문대학이다. 1979년 대유공업전문대학으로 개편했고, 1998년 동서울대학으로 교명을 바꿨다. 이후 2011년 11월, 동서울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동서울대학교는 2018년 9월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고, 2021년 9월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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