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포인트, 인재 양성에 힘쓴다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적극 참여…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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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포인트 코넥스 121060
2022-08-02 09:00
서울--(뉴스와이어)--IT 기업 전문 유니포인트(대표이사 권은영)가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힘을 쏟는다고 2일 밝혔다.

유니포인트는 고용 규모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IPP 일 학습병행 사업에 참여해 인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 학습병행은 참여한 기업에서 특화된 훈련 과정을 통해 적합한 실무 인재를 양성할 수 있고, 참여 근로자는 현업에서 필요한 실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약 6개월간의 기업 OJT(인턴) 과정이 종료된 이후에는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부여한다. 유니포인트는 2017년 처음 이 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활발히 참여해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도 기여하고, 기업의 인재 채용에 대한 변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8월 1일부터 다수의 학생이 인턴으로 선정돼 실무진과 함께 근무하게 됐다. 약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인턴사원들은 실습기간에 직무 전문교육, 프로젝트 수행 등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인턴사원들의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개인의 역량과 조직적합성, 성장 가능성 등을 검토해 정규직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현재 유니포인트가 협약을 맺고 있는 대학은 △가천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경남대학교다.

유니포인트 담당자는 “취업을 앞둔 청년들에게 원하는 교육과 지원을 바탕으로 유능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일 학습병행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열정적인 학생들의 많은 도전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포인트는 임직원에게 △실손 보험 혜택 △자기 계발을 위한 교육 훈련 지원 △조식 제공 △통신비 등을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주 39시간 근무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 △명절 특별 선물 △우수 사원 표창 △장기근속자 포상 △휴양시설 제공 등의 복지 정책도 운영 중이다.

유니포인트 개요

유니포인트는 1996년에 설립된 IT 인프라 및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국내외 유수 IT 기업과의 탄탄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여 년간 쌓은 IT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솔루션 공급 및 인프라 구축은 물론, 시스템 통합과 유지 보수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원하는 모든 IT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토털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Big Data, Block Chain, Cloud, Smart Factory, Smart Farm 등의 신기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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