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도내 친환경농업육성은 나주·담양·여수·강진·장성·보성군 등 6개 시군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11월 현재 도내 전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올해 목표(1만6천ha)의 76%인 1만2107ha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를 시군별로 보면 나주·담양·여수·강진·장성·보성 등 6개 시군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해당 지역 경지면적의 5%인 목표치를 이미 초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나주시의 경우 목표치의 168%인 1천975ha로 나타났고 담양군125%인 653ha, 여수시 105%인 525ha, 장성군 104%인 603ha, 강진군 102%인 682ha, 보성군 100%인 760ha의 인증실적을 각각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곡성·구례·화순·장흥·영암 등 5개 군도 계획의 80%를 넘어서이달 중에는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목포, 광양 등 도시지역과 완도, 진도, 신안 등 섬 지역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이 아직 50%수준에 못 미쳐 다소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도에 따르면 도내 22개 시군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신청한 면적이 현재까지 1만6365ha에 이르고 있다.

특히 도가 김장용 무·배추와 마늘, 양파 등 동계작물에 대해 안전한 먹거리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를 적극 권장하고 있어 연내에 올해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는 앞으로 쌀을 비롯해 채소, 과실, 특용작물 등으로 작목 다양화를 통한 친환경 농업단지를 확대, 조성해 나기 위해 농업인 교육, 흙살리기, 친환경농자재 생산및 공급체계 확립, 경영안정을 위한 직불제 확대 및 상호공제 시범사업추진 등을강력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양규성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전남이 친환경농업의 메카로확실히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친환경농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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