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NHN ‘네이버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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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2005-11-07 08:40
서울--(뉴스와이어)--성균관대(서정돈 총장)은 11월 7일(월), 오후 3시부터 명륜동 인문사회과학캠퍼스 학술정보관 3층에서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 정재영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고인수 상임이사, 김범수 NHN(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카페’ 오픈행사를 갖는다.

인터넷 검색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NHN(주)이 전액출자하여 지난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네이버카페’는 오프라인 인터넷 연구·학습 공간이다.

이처럼 국내에서 성공한 인터넷 벤처기업이 대학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 사례는 처음이며 인터넷 벤처업계에서 산학협력과 IT전문인력 육성이라는 새로운 본보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NHN(www.nhncorp.com) 김범수 사장은 지난 2월 14일(월) 오전 11시30분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제1회의실에서 성균관대 서정돈 총장과 업무협약 약정서를 체결하고 성균관대 학술정보관 시설 중 여유공간 130여평 규모에 인터넷 정보검색과 연구학습을 위한 <네이버카페>를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완공된 <네이버카페>는 향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IT 전문인력 육성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성균관대는 NHN의 실무자 등을 강사로 초청해 인터넷 비즈니스 실무 특강을 실시, 인터넷 전문 인력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sk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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