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에이지 ‘얼음땡 온라인’·‘파산마왕’, 도쿄게임쇼 2022 참가

수원--(뉴스와이어)--이오에이지(EOAG Games)의 대표작 ‘얼음땡 온라인’과 차기작 ‘파산마왕’이 도쿄게임쇼 2022 전시에 참가한다.

세계 3대 게임쇼로 유명한 도쿄게임쇼(TGS)는 매년 전 세계 게이머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행사이며, 코로나 상황으로 올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TSG 2022에 참가하는 이오에이지의 얼음땡 온라인은 2018년 출시 이후 MZ 세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출시 직후 앱스토어 게임 1위를 달성할 정도로 남녀노소 관계없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이후 카테고리 매출 5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 구글 창구 프로그램 3기에 선정돼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얼음땡 온라인은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전체 접속자 가운데 30% 이상이 일본인 이용자로 알려진다.

일본 내 MZ 세대 사이에서 이른바 ‘갓겜(카미게)’으로 불리며 일본 E-Sports 대표 기업 소프트뱅크의 계열사 테크노블러드와 ‘일본판 얼음땡 온라인’을 출시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이번 도쿄게임쇼에서는 일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얼음땡 온라인은 얼마 전 출시한 ‘마피아 클래식’ 모드에서 동시 접속자 5000명을 달성했으며, 8월 1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천하제일 얼땡 대회 시즌2’에서는 총 4가지 종목에서 유튜브 라이브 시청자 1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오에이지의 또 다른 전시작 파산마왕은 대기업 최고 경영자(CEO)가 하루아침에 마왕성의 주인이 돼 마왕성을 부흥시킨다는 내용의 모바일 액션 RPG 게임이다. 유명 성우진들이 대거 참여한 매력적인 풀 보이스 캐릭터들과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얼마 전 오픈 1주년을 맞은 파산마왕은 이용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다가올 9월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PvP(이용자 간 배틀) 기능 등이 추가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번 도쿄게임쇼에서는 얼음땡 온라인의 일본 서버 이용자들을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 및 차기작 파산마왕의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오에이지 개요

이오에이지(EOAG Games)는 얼음땡 온라인, 파산마왕 등 국내외 모바일 게임을 개발·서비스하는 회사다.

웹사이트: https://eoag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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