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원 38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 추진 전략

원주--(뉴스와이어)--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개원 38주년을 맞아 9월 1일(목)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 페이지 및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유튜브 채널 생중계

이번 세미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원 38주년을 맞아 지역균형발전 및 디지털플랫폼정부 관련 국정 과제의 추진 방향 및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제1부는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전(前)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간사)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의 추진 과제와 향후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지역균형발전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을 주제로 한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역균형발전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세션은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 사회로 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실장이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오문성 한양여자대학교 교수(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수석자문위원)가 ‘성공적인 기회발전특구 추진방향과 전략 모색’, 임형백 성결대학교 교수가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추진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2부는 오강탁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정부본부장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기조강연에 이어 ‘디지털플랫폼정부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을 주제로 한 세션으로 구성된다.

디지털플랫폼정부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세션은 한국IT서비스학회장인 권헌영 고려대학교 교수 사회로 이경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정보센터장이 ‘성공적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김법연 고려대학교 연구교수가 ‘지방자치단체 디지털플랫폼 구현을 위한 정책 과제’, 박호연 논산시청 팀장이 ‘빅데이터 기반의 논산형 디지털플랫폼 구축 및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2022년은 연구원 개원 38주년이면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민선 8기 지방 선거가 동시에 실시됐고,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제와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정책 대안의 실효성,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첨부자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원 38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_최종본.hwp

웨비나 페이지: https://krila.mlive.kr/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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