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7일, 구로 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대륭포스트타워II’로 사옥을 이전, 기존 사무공간을 2배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CJ인터넷의 사옥이전은 사업성장으로 회사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좀 더 넓은 사옥의 필요성이 인식되었음은 물론, 임대식 입주보다 사옥매입 입주가 비용절감 및 투자효과가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새 사옥에는 CJ인터넷을 비롯해 게임개발 스튜디오인 ‘CJIG’와 최근 인수한 게임개발사 ‘애니파크’ 등이 함께 입주하게 돼, CJ인터넷은 전 계열사의 통합근무를 통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준공이 완료된 ‘대륭포스트타워II’는 연면적 2만3천여평 규모의 총 18층(지하3층, 지상15층) 빌딩으로 CJ인터넷은 이 중 13~14층을 매입해 총 2천6백여평의 사무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위해 CJ인터넷은 최근 3개월간 회사용도에 맞는 구조변경 및 인테리어 공사를 준비해왔으며, 무엇보다 임직원들의 복리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보강함으로써 우수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우선 회사 전체 화장실에는 변기마다 쾌적한 사용을 위한 비데를 설치했으며, 여성화장실에는 메이크업 공간을 마련해 세면대거울 앞에서 붐비는 일이 없도록 편의를 돕고 있다.
또, 직원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약 100평 규모의 고급 카페테리아를 개설, 운영은 CJ푸드시스템에게 위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게임개발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전문 사운드스튜디오를 설치했으며, 향후 전용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의 근무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각종 복리후생 시설을 단계적으로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CJ인터넷은 이 같은 다양한 직원복지시설 운영으로 CJ인터넷은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수의 게임개발사가 디지털단지로 이전 또는 이전예정에 있어, 사옥이전을 통해 관계사들과의 협력체제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새 사옥은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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