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20만 병 돌파한 포천이동막걸리 신제품 ‘진성2막’, 영상 광고로 열기 이어간다
진성2막은 출시되기 전부터 기존 이동막걸리 생산량 8배에 달하는 선주문을 달성하며 유통가의 기대를 모았다. 8월 12일 정식 출시 이후에는 전국 4대 주요 편의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해 열흘 동안 20만 병 이상 출고된 것으로 집계된다.
광고 영상은 신제품의 모티브가 된 트로트 가수 진성과 진성2막 막걸리가 함께 펼치는 흥겨운 무대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화려한 조명 아래, 노래하는 진성과 춤추는 블랙라벨의 ‘진성2막’ 제품 이미지를 생동감 넘치는 편집을 통해 보여준다.
내레이션은 광고 주인공 진성 본인이 담당했다. 신나는 배경음악과 음향 이펙트에 맞춰 트로트 가수 특유의 구수한 음성으로 표현했다. ‘이 맛’과 ‘2막’이 반복되는 카피 속 라임은 중독성 있는 어조와 어우러져 제품명 진성2막을 각인시킨다.
흥겨운 영상 속에는 제품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숨어 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으로 오랜 무명을 견디고 가수 인생 2막을 이뤄낸 진성의 “나의 2막, 모두의 2막”이라는 한마디에는 모두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진심이 담겼다.
막걸리의 부드러운 바디감과 깔끔한 목 넘김을 표현하는 모델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짧은 영상 속에 두 가지 제품의 공통된 특징을 모델의 표정과 함께 담아 고객이 ‘진성2막’을 인식하는 데 주력했다. 광고 마무리에는 “고소한 오곡막걸리와 청량한 쌀막걸리 두 가지로 만나세요”라는 자막과 이미지를 통해 두 가지 제품의 차별된 매력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실제 ‘진성2막’은 두 가지 제품 라인업을 확정했다. 현재 판매 중인 맑고 깔끔한 맛을 내세운 그린라벨 제품에 이어 다섯 가지 곡물의 묵직한 풍미를 요즘 입맛으로 재해석한 블랙라벨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동주조1957은 그린라벨의 성공적인 출발을 이어 블랙라벨 출시 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두 가지 제품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린라벨과 블랙라벨의 진성2막은 사전 시음 행사를 통해 다수의 고객으로부터 호평받으며 다양해진 막걸리 마니아의 취향을 충족하는 라인업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무엇보다 65년 노하우의 포천이동막걸리에 도입된 새로운 효모의 산뜻한 향이 두 가지 제품의 상반된 감미와 어울려 각각의 매력을 배가한다는 평가다. 포천이동막걸리만의 비장의 무기라고 할 수 있는 백운계곡 화강암층 암반수와 한국의 자연에서 찾은 식물성 효모의 만남은 이동막걸리의 2막을 열겠다는 제품의 기획 취지를 충족한다.
영상 광고 론칭 소식과 맞물려 대형마트 입점도 점차 진행되고 있다. 온 가족이 모이는 대명절 추석과 막걸리 수요가 늘어나는 선선한 날씨는 진성2막에 힘을 보태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주조1957 담당자는 “진성2막의 제품명은 가수 인생 2막의 주인공 진성 님의 이름에 이동막걸리에서 가져온 두 글자 이(2)와 막을 매칭해 지어졌다”며 “제품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막걸리 한잔의 즐거움과 인생에 보내는 응원이 이번 영상 광고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진성은 1997년 데뷔했다. 2008년 발표한 곡 안동역에서가 뒤늦게 입소문을 통해 차트 역주행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개그맨 유재석의 트로트 스승으로 출연해 ‘유산슬의 아버지’라는 닉네임으로 MZ 세대까지 인지도를 넓혔다. 이후 ‘태클을 걸지 마’, ‘보릿고개’, ‘오키도키야’ 등 흥겨운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성이 출연하는 진성2막의 영상 광고는 케이블 TV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동주조1957 개요
이동주조1957은 1957년부터 막걸리 단일 상품으로 65년 역사를 이어온 탁주 전문 기업이다. 막걸리의 고장 포천시 오리지널 브랜드인 ‘포천이동막걸리’를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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