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포유,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혁신상 수상

스토리포유, 2022 스마트건설 EXPO에서 혁신적인 스마트안전 기술 선봬

용인--(뉴스와이어)--스마트 건설 안전 솔루션 전문 기업 스토리포유(대표 임희연)가 30일 국토부가 주관하는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혁신상(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국가철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역할을 분담해 분야별 경연을 주관한 행사다. 총 71개 팀이 다양한 아이디어 및 기술을 제안해 최종 24개의 우수 기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기업들은 8월 30일(화)부터 9월 1일(목)까지 개최하는 ‘2022 스마트건설 EXPO’에 참가해 우수 기술을 시연한다.

스토리포유가 제안한 ‘스마트 안전 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안전 관리’ 기술은 현장 작업 근로자의 개인 보호 장비 착용 여부와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어 즉시 안전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에 대형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자동으로 기록·관리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안전 교육을 진행, 작업자 스스로 개인 보호 장비 착용에 대한 안전의식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안전관리자의 관리·감독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도 가능하다.

현재 건설 현장 안전사고의 80% 이상이 인력 중심의 안전 관리가 어려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이미 한계에 봉착한 인력 중심의 안전 관리에서 스마트 안전 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안전 관리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스토리포유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안전 장비(무사고 안전모, 무사고 밴드)를 이용한 비대면 안전 관리 서비스(무사고 플랫폼)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장에서 많은 분이 최신 스마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 근로자들의 안전사고가 근절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2 스마트건설 엑스포(Smart Construction EXPO)는 3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으며, 9월 1일까지 운영된다.

스토리포유 개요

스토리포유는 LTE, SUB-1GHz, LoRa, GPS, BLE, WiFi 등과 같은 무선 통신 기술과 ARM 기반의 다양한 IoT 플랫폼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 개발 전문 업체로, 가치 있는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제품 개발을 선도해 인류의 행복한 생활에 기여한다는 경영 이념에 부합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하고 제공하고 있다.

2022 스마트건설챌린지: http://smartconstchallenge.com/main/
2022 스마트건설 EXPO: https://2022smartconexpo.kr/main.asp
스토리포유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jkv_sShu0d8ZJL0G...

웹사이트: https://www.musa-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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