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 인하우스뱅크 rERP 2.0 출시

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 인하우스뱅크(rERP), 산학협력단 업무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

rERP 2.0, UI 개선 및 협업툴 ‘플로우’ 연계 등으로 연구자 연구환경 편의 높여

전자영수증 기반으로 불필요한 연구비 관리 업무 사라져… 업무 효율성 높이고, 비용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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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22-09-05 09:00
서울--(뉴스와이어)--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산학협력단 및 연구기관 전용 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 인하우스뱅크 ‘rERP 2.0’(이하 rER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rERP는 연구관리, 연구성과, 지식재산권, 회계, 인사급여 등 산학협력단의 전반적인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 관리할 수 있게 통합한 서비스다. 현재 100여 개의 산학협력단 및 연구기관이 rERP를 도입해 연구 업무에 대한 효율을 높이고 있다.

rERP는 연구기관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연구 담당자의 업무를 줄인다. 연구 담당자는 지출결의 및 증빙내역을 연구기관 시스템에 이중 등록할 필요 없이 rERP 내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고,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간 제약 없이 어디서나 카드사용내역 및 과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웹케시는 최근 rERP 2.0을 출시해 기존 사용 고객에게 무상으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rERP 2.0은 UI를 직관적으로 개선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했고, 웹케시가 개발한 전자금융 프레임워크인 ‘JEX Framework 3.0’을 적용해 사용자의 요구사항 적용 속도를 높였다. 더불어 사용자마다 다양한 조회 요구를 지원하기 위한 최신 그리드를 적용하고, 연구업무지원 협업툴 플로우(flow) 시스템을 연동해 연구자에게 최적의 연구 환경을 제공한다.

나아가 웹케시는 연구 관리 기능 외에 사업비 및 LINC 3.0 성과관리 등을 지원하는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rERP는 연구 관리 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업무를 줄일 수 있어 산학협력단의 업무 효율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대학교가 웹케시의 rERP를 통해 연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rERP: http://rerp.co.kr/rerp/html/index.html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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