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K-MOOC ‘진료 중국어 과정’ 개설해 수강신청 진행

2022-09-01 10:56
서울--(뉴스와이어)--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 (케이무크) 플랫폼에 ‘클릭하며 배우는 진료 중국어(FLEX-2급) 과정’을 개설해 9월 1일(목)부터 수강 신청을 진행한다.

사이버한국외대의 ‘클릭하며 배우는 진료 중국어(FLEX-2급) 과정’은 진료에 필요한 중국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강좌로, 중국인 대상 의료 진료 시 필요한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 학습자가 빠르게 중국어를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다.

해당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쉽게 들어가는 중국어 입문 △ 패턴으로 정복하는 중급 중국어 △통증을 알아듣는 진료 중국어 △통증을 물어보는 진료 중국어 총 4개 강좌를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개설해 묶음강좌로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중국어학부 이선희 교수는 “진료 중국어 과정은 FLEX (플렉스) 2급의 중국어 수준을 입문부터 초급-중급-활용-고급까지 단계별로 나누어 중국어로 의사소통을 하며 진료 관련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의사, 간호사 등 현업에 종사하는 의료진의 실전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진료 현장에서의 실무 능력 강화, 그리고 보건·간호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번 과정은 학습자가 직접 K-MOOC 플랫폼 강의실 안에 제공되는 학습게임을 클릭하면서 완수하도록 하고, 다양한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이북, 발음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등을 학습자료로 적극 활용해 수강생들이 일반 동영상 강의보다 더욱 몰입도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사이버한국외대의 ‘클릭하며 배우는 진료 중국어(FLEX-2급) 과정’은 9월 1일(목)부터 10월 15일(토)까지 K-MOOC 사이트를 통해 수강신청을 진행하며, 강좌 개설은 9월 19일(월)부터 12월 25일(일)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K-MOOC는 누구나 인터넷에서 무료로 대학·기업이 만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로, 강좌를 신청하고 이수하면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개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위치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교육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지방 행정·의회 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10개 학부·학과와 교양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TESOL대학원이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지원센터: https://go.cufs.ac.kr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 https://grad.c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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