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재단, 고용노동부의 ‘바이오헬스케어 비즈니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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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재단
2022-09-02 11:40
수원--(뉴스와이어)--운영 기관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이 8월 26일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 1층 대강당에서 ‘모의기업 직무체험을 통한 바이오헬스케어 비즈니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지원사업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참여 청년들에게 바이오헬스 분야에 필요한 실질적인 직무 체험을 ‘모의기업’이란 방법론을 활용해 11월까지 3개월 동안 제공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활용한 직무 교육과 실습에 참여해 실제 바이오헬스 분야의 임직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체험하게 되며,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력 관리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 전국 각지의 청년이 참석하는데, 이들에게는 일정 정도의 시수를 채울 경우 매달 60만원 활동비도 지급된다.

이에 지속가능경영재단은 사업의 첫 삽을 ‘오리엔테이션’이란 형식으로 판교의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황선희 지속가능경영재단 이사장이 개회사를 시작으로 열렸으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직무를 제공하고, 멘토링을 지원할 참여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에 김대중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이사, 김광수 지비벤쳐스 상무, 박진기 스카이특허법률사무소 대표가 참석해 축사를 이어갔다. 글로벌 모의기업의 네트워크 조직인 펜월드와이드 협회 스캇미첼 사무총장도 동영상을 보내 한국 청년들의 이번 직무 체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격려사를 보내왔다.

이번 사업의 실무총괄 책임자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의 박주원 ESG경영 센터장은 “제약 분야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바이오 인재에 대한 기업의 수요와 청년들의 관심이 모두 함께 증가하고 있지만, 기업에서는 청년들은 직무 체험 부족을 이야기하는 미스매칭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과 학연에 구애받지 않고 바이오 산업의 인재로 육성되고, 바이오 산업의 인력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는 해당 산업 분야의 청년 인재 양성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포부를 말했다.

지속가능경영재단 개요

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은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환경 생태계를 구축하는 비영리민간 재단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 지역사회 등과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가치와 경제적가치를 모두 만족시켜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소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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