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해상풍력, 태양광, 온실가스 세미나’ 9월 수강생 모집

부산--(뉴스와이어)--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임희창)는 부산에 있는 호텔 세미나홀에서 진행하는 ‘해상풍력발전 최신 기술 분석과 사업화 전략, 태양광 산업 시장 전망 및 사업화 전략, 온실가스 저감기술 동향’ 등 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해상풍력발전 최신 기술 분석과 사업화 전략 과정은 9월 6일 진행되며 △정부의 해상풍력발전 추진전략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의 기술 개발현황 및 분야별 기능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구조물의 국산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성능 강재 기술 개발 동향과 기술지원 방안의 내용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 동향과 기술지원 방안을 소개한다.

‘태양광 산업 시장 전망 및 사업화 전략’ 과정은 9월 16일 진행되며 △태양광발전 동향 및 에너지신산업 소개 △태양광 입지 다변화 소개 및 R&D 사례 소개 △탄소중립 시장환경의 태양광발전 사업전략을 소개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발전효율 향상 추진 추세에 맞는 태양광 산업의 시장 전망과 사업화 전략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온실가스 저감기술 동향’ 과정은 △새 정부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대전환 과제 △CO2 포집 기술의 상업화 및 발전 전망 △CCUS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혁신과 실증성과 및 사업모델 개발 현황을 소개하며 온실가스 저감기술 분야 실무자의 역량을 향상시킨다.

해당 과정들은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실무자들을 위한 세미나 교육으로 구성돼 해당 강좌 분야의 사업재편 및 전환, 직무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관리자, 재직자라면 고용보험의 가입 여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식사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강좌 수강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의 ‘교육 안내 > 진행 중인 강좌·신청’ 내의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개요

최근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등에 따라 기업의 생산기술·생산 품목·업종 등이 변화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기업 구성의 인식 변화, 기술 변화에 따른 R&D 교육, 생산방식변화에 따른 직무훈련, 기술 변화에 따른 직무 전환 지원 등이 필요하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이러한 과정에서 재직자에게 필요한 모든 형태의 교육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운영하는 훈련 플랫폼이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재직근로자 교육훈련 지원 사업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사업’을 승인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분야 교육 훈련을 정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transenergy.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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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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