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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7 11:00
서울--(뉴스와이어)--LG가 브랜드광고 시리즈 ‘Think New’의 국악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형식과 내용 모두 기존의 틀을 깨고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는 LG의 ‘Think New’시리즈 5편째 광고는 우리의 국악을 그 소재로 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서양의 교향곡을 국악으로 연주하면 어떨까?’하는 발상의 전환에서부터 출발했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우리가 익숙하게 들어오던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도 새롭게 탄생할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해 광고로 표현한 것이다.

특히 이번 국악편에는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2002월드컵 대회 개막곡 을 작곡하고 음악총감독을 맡는 등 대한민국 국악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중앙대학교 박범훈 총 장이 모델로 출연하여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을 직접 새롭게 편곡, 지휘했다.

또한 광고속에 등장해 직접 연주를 맡은 모델들은 중앙국악관현악단원들이다.

보통 국악관현악단은 45명 내외이지만 이번 광고에서는 80여명이 참여해 생동감 과 규모감을 더한 것이 또 다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박범훈 총장은 모델료를 모교인 중앙대학교의 발전기금으로 전달해 주위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번 광고 촬영은 조수간만의 차이가 큰 서해안 제부도에서 진행되어 밀물 이 들어올 때 8명이 동시에 들어야 이동이 가능한 거대한 북때문에 많은 스탭들이 고생을 하기도 했 다.

하지만 주변의 관광객들은 80여명의 관현악단이 한복을 입고 연주하는 장관을 지켜보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LG의 ‘Think New’ 광고 핵심은 변화이다. 즉, 변화하는 시대에 창의와 혁신의 메시지를 광고로 제작하는 것이다.

‘사랑해요 LG’ CM송을 힙합으로 편곡해 들려줬던 유명 디제이 ‘DJ택틱스’, 여성 무용수 대신 근육질의 남성 무용수들을 발레 ‘백조의 호수’에 기용한 천재 안무가 매튜 본. 그리고 이번 광고에 등장한 국악계의 거장 박범훈. 유연한 사고와 독창적인 결과물로 자기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들이 바로 LG가 추구하는 모습이다.

특히 LG는 올해 ‘LG’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출범한지 10주년을 맞아 기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창의와 혁신으로 스스로를 꾸준히 연마해 대가의 반열에 선 이들의 모습을 ‘Think New’라는 시리즈광고를 통해 표현함으로써 새롭게 변화하는 LG의 모습을 대내외에 전파하고 있는 것이다.

LG는 올해 지우개편, 사랑해요LG 힙합편, 백조의 호수편, 타임머신 TV편에 이어 이번 국악편 등 색다른 형식의 광고 소재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LG의 ‘Think New’ 캠페인은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우수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LG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와 혁신을 주제로 한 광고 캠페인을 계속 진행해 남과 다른 남들이 안하는 LG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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