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동스쿨, ‘도트타이머’ 갤럭시워치 앱 개발·출시

갤럭시워치 버전, 타임트랙킹 기능으로 집중 방해 요소 제거 및 학습·업무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 주는 스마트워치 앱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동스쿨이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5 출시에 맞춰 시간 관리 앱 ‘도트타이머’의 갤럭시워치 버전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도트타이머 갤럭시워치 버전은 안드로이드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워치를 통해 할 일 목록을 선택하고, 활동 시간 내역을 기록할 수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스마트동스쿨은 삼성전자의 최초 스마트워치 출시 때부터 키 콘텐츠 파트너사로 참여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구글 협업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웨어러블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도트타이머앱은 출시 후 텐센트에 IR을 진행하고, 삼성전자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은 신개념 시간 관리 앱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500 Startups 지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해외 진출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워치 앱은 도트타이머의 라인업 확장으로 온라인의 도트타이머 안드로이드폰·아이폰과 오프라인의 도트플래너101·도트플래너52·도트플래너굿노트를 함께 사용할 경우 효과를 배로 높일 수 있다. 스마트동스쿨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도트비즈와 연동하면 팀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도트타이머는 △기록 △통계 △그룹 △일기 △기부 등의 5가지 핵심 기능이 있다. 타임트래킹 기능은 핸드폰을 뒤집어야만 작동돼 스마트폰의 웹 서핑, 게임 등 방해 요소들을 제거하고 학습이나 업무에 집중하도록 돕는다. 또한 구글 애널리틱스 수준의 라이프로그 데이터 시각화 기능과 페이스북, 인스타 같은 SNS 기능, 메타버스 기반의 그룹 기능,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노트를 기부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나준규 스마트동스쿨 대표는 “이번 도트타이머 갤럭시워치 버전 출시를 통해 온오프라인 라인업을 모두 갖추게 됐다. 현재 사용자의 5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일본,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마케팅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동스쿨 개요

스마트동스쿨은 IT 기술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성장을 돕는 교육 기업이다. IT 기술을 통해 교육 방법을 바꾸고자 한다. 현재의 낡은 학습 모델을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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