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 저장 및 관리 업체인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혁신적인 기술로 대형 스토리지 시장을 선도해 온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스템 ‘EMC 시메트릭스(Symmetrix)’ 제품군이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이했다.

1990년 처음 출시된 EMC 시메트릭스는 2005년 현재 전세계적으로 6만 8천대 이상 판매되었고, 4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한 역사적인 대형 스토리지 시스템이다. 지난 15년간 전세계의 대형 고객들에게 최상의 정보 저장 및 관리, 보호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형 스토리지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출시 초기에는 주로 메인프레임 환경에 적용되었던 EMC 시메트릭스는 출시 5년만인 1995년 메인프레임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90년대 후반 인터넷 붐으로 시작된 세계적 IT 경기 활성화 시기에는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10곳 중 9곳은 시메트릭스 제품을 도입할 정도로 고객들의 인정을 받으며 시장 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쌓아왔다.

EMC 시메트릭스는 초기 모델부터 최신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설계되었고, 그 결과 급속도로 증가하는 데이터의 수용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24기가바이트를 지원하는 ICDA(Integrated Cashed Disk Array)기반의 1세대 EMC 시메트릭스부터 다이렉트 매트릭스 아키텍처(Direct Matrix Architecture) 기반의 시메트릭스 DMX 시리즈를 거쳐 지난 7월에 출시된 1페타바이트급 4세대 EMC 시메트릭스 DMX3500/4500에 이르기까지, EMC 시메트릭스는 끊임없는 진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고객들의 정보 관리 요구를 만족시켜왔다.

또한 1990년 EMC 시메트릭스는 발표와 동시에 데이터 저장의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금은 업계 표준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RAID(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s) 기술 역시 스토리지 업계 최초로 시메트릭스에서 구현되었다. 여러 개의 디스크 드라이브를 단일 어레이로 만들어 하나의 정보 저장소처럼 이용하는 RAID 방식은 가장 빈번하게 불러오는 데이터를 캐시에 저장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저장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한 시메트릭스에서 데이터 복제시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해주는 ‘EMC SRDF(Symmetrix Remote Data Facility)’와 ‘EMC 타임파인더(TimeFinder)’ 소프트웨어는 오늘날에도 복제 기술의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1990년 국내 첫 고객인 광주은행을 시작으로 현재 주요 금융권, 대기업, 이동통신사 등 1,000여 곳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2,000 여대의 시메트릭스 제품군을 사용하고 있다”며, “지난 15년 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EMC 시메트릭스의 성공은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상의 스토리지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EMC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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