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창업펀드’ 결성된다
우선, 기술혁신형 창업 촉진을 위해 대학·연구소의 실험실벤처 및 창업보육센터 창업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실험실창업펀드(Lab Seed Fund, LS Fund)가 다수의 대학·연구소와 벤처캐피탈의 공동출자로 결성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대학·연구소와 벤처캐피탈이 공동으로 실험실창업펀드(LS Fund)를 조성할 경우 모태펀드를 활용하여 LS Fund결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모태펀드는 창업초기기업 전문 창업투자조합에 최대 50% 출자 지원
중기청은 대학·연구소의 LS Fund 출자 참여희망 수요조사를 다음주말까지 실시하고, 금년 12월중에 LS Fund결성 설명회를 개최하고, ‘06년 상반기 중에 LS Fund를 결성할 예정이다.
대학·연구소의 교수·연구원 창업, 창업보육센터 창업기업 및 학교기업에 대한 LS Fund의 투자가 이뤄지면 대학·연구소의 보유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 등 산학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VC)과 대학·연구소의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 BI)간 공동 투자협력도 강화된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고정석)와 한국창업보육협회(회장 조봉진)는 VC와 대학·연구소의 BI간 1:1 또는 그룹별 상호업무협약 체결을 유도하기 위해 각각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 협회에서 직접 각각 수요조사후 그 결과를 BI와 VC에 제공하고, VC와 BI간 협의를 통해 MOU 체결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Win-Win 협력이 강화될 예정이다.
이외에 벤처캐피탈과 대학·연구소의 창업기업의 만남의 장인 대규모 벤처투자설명회가 매년 상·하반기에 2차례씩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창업보육협회와 한국컨설팅협회(회장 김영태) 공동 주관으로 VC 70여사와 대학·연구소 창업기업(BI 창업기업 및 실험실벤처·학교기업) 150여개사가 참여는 대규모 IR을 금년 12.1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상·하반기에 대규모 IR(1박 2일)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