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문화재단-0set프로젝트, 광장에서 펼쳐지는 ‘다음 이야기-장소’ 공연 진행

‘다음 이야기-장소’, 도시 불평등 해소를 주제로 성북 공공예술사업으로 추진·진행하는 성북문화재단과 0set프로젝트의 공동 제작 공연
‘다음 이야기’가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성북천 분수광장에 전시·공연 등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조성

2022-09-16 10:24

서울--(뉴스와이어) 2022년 09월 16일 -- 성북문화재단은 9월 18일(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성북천 분수광장(이하 분수광장)에서 X 0set프로젝트와 ‘다음 이야기-장소’를 공연, 전시, 체험의 형태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이야기-장소’는 자기 삶을 뒤 흔드는 사건 이후를 살아가는 사람들, 지금 여기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일을, 질문하는 일을,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일을 멈추지 않기 위한 작업이다. 다음 이야기는 이야기를 멈추지 않는 사람, 다음을 궁금해하는 사람, 그리고 그 이야기를 다른 이에게 전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이어진다.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과 화상 연결, 전시, 퍼포먼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배리어프리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수어 통역, 문자 통역, 안내 보행이 준비된다.

0set프로젝트는 극장 및 공연의 접근성에 대해 ‘극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가’란 질문을 던지며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공연을 매개로 만난 창작자·당사자들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자기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고, 이번 공연을 통해 이들의 ‘이전 이야기’와 ‘다음 이야기’를 만날 수 있게 하는 장소를 분수광장에 조성하고자 한다.

이 공연의 총괄 연출인 신재 연출가는 “어떤 이야기는 편집돼 공연에 담기지 못했고, 또 어떤 이야기는 공연이 끝나고 나서야 시작됐다. 결국 누군가의 이야기를 온전히 전하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고, 전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것을 멈출 수 없다”며 “분수광장과 그곳에서 만날 우리가 다음 이야기를 이어가는 또 다른 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문화재단과 0set프로젝트가 공동 제작한 공연 다음이야기-장소는 도시 불평등을 주제로 추진되는 성북 공공예술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성북 공공예술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있으며, 유엔과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인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 중 ‘불평등 완화’를 주제로 예술 프로젝트와 워크숍, 액션 리서치, 공연, 전시 그리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사업 결과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북문화재단 개요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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