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 2회 CJ아시아인디영화제가 준비한 이벤트 중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색 세미나가 본격 시작되었다. 지난 4일 진행된 첫번째 세미나 ‘디지털 시네마의 체험’은 온라인 접수로 신청한 100여명의 일반 관객은 물론 영화평론가, IT전문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것. 본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시네마의 제작과정과 향후의 방향 등을 제시하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시네마 개요의 설명으로 시작된 첫번째 세미나는 벤허 코퍼레이션 허 은 대표의 강의로 시작되었다. 디지털로 제작된 <스텔스><캣우먼> 등의 실제 영화의 하일라이트 관람에 이어 캐스트아이 하돈수 실장의 HD카메라 촬영 시연이 이어졌다. 실제로 인물을 촬영하여 스크린에 상영해 보고 실제 인물과 화면과의 차이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실제 체험 세미나로 진행, 이어서 한국비쥬얼 양창길 대리의 설명으로 색보정까지 직접 시연되어 영화제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보다 실제적이고 현장감있는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오는 7일 진행될 두번째 세미나는 영화평론가 한창호의 ‘영화와 미술의 만남’으로 역시 이미 매진된 상태. 본 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있는 작품을 예시로 하여 미술적 상징의 영화적 사용과 그 의미를 되짚어보기 위해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마감이후에도 쇄도하고 있는 문의로 연일 분주하다.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폭넓은 관심이 세미나는 물론 영화제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

11월 9일까지 진행될 ‘제2회 CJ아시아인디영화제’는 이색세미나를 포함하여 국내 감독들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등 아시아인디영화의 참맛을 제대로 선사할 축제의 장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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