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맞춤형 판매 모델 디자인” 딜리헙, 창작자 오픈 플랫폼 서비스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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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헙
2022-10-11 09:00
성남--(뉴스와이어)--딜리헙(대표 박유진)이 자사의 창작자 오픈 플랫폼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

딜리헙은 나만의 고유한 창작물로 수익을 내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대를 지원하는 신개념 서비스다. 작가의 작품 활동·내용에 관여하지 않으면서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수익 대부분이 작가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새롭게 브랜드를 만들려 하는 창작자들과 대기업이 주도하는 국내 콘텐츠 산업에 지친 창작자들 사이에서 좋은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딜리헙은 이번 대규모 리뉴얼로 창작자들이 웹툰·웹소설 외에도 일러스트, 브러시, 이북(e-book), 동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수익을 끌어낼 수 있는 유료화 기능을 제공한다. 창작자가 본인 콘텐츠에 맞는 판매 모델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새로 바뀐 인터페이스에서는 작품 추천뿐 아니라 앱 내 여러 곳에서 독자들이 관심 둘 만한 작가들을 추천해주며, 사용자가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딜리헙 박유진 대표는 “딜리헙을 시작한 건 ‘건강한 창작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다. 이번 업데이트야말로 딜리헙이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의 출발점에 서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창작자들이 플랫폼에 휘둘리지 않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딜리헙은 이 밖에도 리뉴얼을 기념해 플랫폼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딜리헙은 한국 밖으로도 시선을 돌리고 있다. 한국 서비스를 운영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올해 초 미국을 포함한 해외 창작자들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딜리헙은 앞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국 창작자들의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딜리헙 개요

딜리헙은 유튜브처럼 자유롭게 콘텐츠를 직접 업로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다.

웹사이트: https://dillyhub.com

연락처

딜리헙
최혜란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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