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은행 역도부 허진 선수가 제4회 마카오 동아시아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광주.전남 소속 선수로는 최초로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지난 10월 16일 제86회 전국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는 허진 선수는, 1일 열린 동아시아게임에서는 역도 남자 일반부 85kg급에서 인상 155kg, 용상 191kg, 합계 346kg을 들어올려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허진 선수는 조선대학교 재학시절 85kg급 대학랭킹 1위를 휩쓸며 차세대 중량급 간판으로 떠올랐지만, 체중조절 중 장과 위의 속병을 앓으며 침체기를 걷다가, 올해 4월 전국실업선수권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2년여에 걸친 슬럼프에서 탈출했으며, 지난 6월 제77회 전국역도 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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