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사형제도와 인간 존엄성’ 주제 세미나 개최
생명 문화의 연구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서강대학교 부설 생명문화연구소(소장=우재명신부)가 마련하는 이번 세미나는 천부적 인권인 인간생명 존엄성을 강조하고 사형제도의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해보는 세미나가 될 전망이다.
서른 번째를 맞는 이번 생명문화연구소 정기세미나에서는 가톨릭신문사 사장 이창영신부가 “사형제도 폐지의 대안과 올바른 방향성”이란 주제발표를 비롯 서강대 법학과 오병선교수가 “사형제도의 정당성 여부에 대한 법이론적 검토”에 대해, 또 한국 형사 정책 연구소 이진국박사가 “사형제도와 형사정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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