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박스, ‘한국독서능력개발원’과 제휴로 방과후 논술교실 진출
지난 3일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방과후학교운영방안’에 따라 초등학교 방과후교실 운영사업의 시장이 확대될 것을 대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일선의 교육 관계자들은 내년부터 전면적인 방과후학교가 운영 시행되면 학부모들의 교육 욕구가 가장 많은 영어와 논술교실부터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국내 최대의 방과후 컴퓨터교실 운영사업자인 에듀박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보영의 토킹클럽’을 통해서 영어학습 커리큘럼과 교육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으며, 타 업체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교사수급부분에 있어서도 일정수준 이상의 자격을 갖춘 한국계 미국인 교사의 지원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어 방과후 영어교실의 확대 시에 강점을 보일 것으로 여겨져왔다.
따라서 금번 ‘한국독서능력개발원’과의 제휴는 그간 쌓아온 컴퓨터 교실과 “이보영의 토킹클럽”의 노하우를 통해 논술교육에 있어서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독서능력개발원은 국어교육학과 국문학을 전공하는 학자를 중심으로 한 ‘독서학회 모임’과 독서에 관심과 뜻이 있는 문인, 학계의 교수, 교사, 기업인들의 참여 속에 범국민적 독서운동을 전개하고자 2002년 3월 설립된 서울시 교육청 인가 사단법인으로 이사장은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문학교육연구소 소장인 구인환씨다.
에이원앤 개요
미래의 꿈이 담긴 기업 에듀박스는 미래 지향 종합 교육 기업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컨텐츠 개발과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에듀테인먼트회사입니다. 현재 방과후 특기적성 분야에서 m/s와 질적 부분에 있어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보영의 토킹클럽(영어회화학원 프랜차이즈)의 운영과 모바일 컨텐츠 기획/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한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dub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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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6일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