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동북아지역 경제협력체 형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진선 강원도지사를 비롯하여 중국 지린성의 왕민(王珉) 성장, 일본 돗토리현의 가타야마 요시히로(片山善博)지사, 몽골 튜브도의 쩨제프도르쥐 안흐바트 지사가 참석한다.
러시아 연해주지사는 부산에서 열리는 APEC 참가준비 등 내부사정으로 불참했으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미술작품 전시회 등에 4명이 참석했다.
지사ㆍ성장외에 본회의, 경제협의회, 특산품 전시ㆍ판매전, 미술작품전시회와 돗토리현 의회의원 등 해외대표단만 총 100여명이 참가한다.
지사·성장회의는 ‘94년도에 세계화, 개방화 추세에 발맞춰 국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강원도 속초에서 다자간 국제회의가 열린 이후 매년 지역별로 순회개최 하면서 지사·성장들이 참가하는 상설협의체로 발전하여 왔다.
금년에 10회째를 맞아 9일 오전 9시30분에 동시통역에 의한 심포지움 형식으로 개최되는 지사ㆍ성장회의 본회의에서는 김진선 강원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동북아시아의 신질서와 지역협력” 이라는 주제로 전 외교통상부 장관과 주미대사를 지냈고 현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직중인 한승주 교수가 초청강연을 하게 된다.
곧이어 최동규 강원발전연구원장이 코디네이터를 맡아 각국 지사ㆍ성장들이 직접 토론자로 나서 동북아지역의 교류협력과 공동번영에 대하여 의견을 발표하고 패널토의를 벌인다.
또한 그 결과를 토대로 공동발표문을 발표함으로써 동북아지역의 공동 번영과 협력, 우의증진을 천명할 예정이다.
9일 오후에는 지사성장회의와는 별도로 각 지역의 대표단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경제협의회와 강원일보사가 주관하는 동북아지역 언론 대표 국제심포지움이 열린다.
오후 6시 30분 부터는 4개국 지방정부 대표단과 국내 초청인사들이참석한 가운데 축하리셉션을 개최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9일부터 11일까지 삼천동 컨벤션센터에서 특산품 전시판매전이 개최되고 춘천국립박물관에서는 5개지역 미술작품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8일에는 지사성장회의와는 별도로 참가 지역별로 도지사를 예방하고 지역별 교류증진 및 상호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강원도는 이번 지사성장회의를 계기로 지난 10년간 쌓아온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교류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지역간 경쟁력 제고 및 공동번영을 추구함은 물론 경제, 무역투자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위해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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