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미, W3C TPAC2022 웹 트렌드 공유 세미나 개최

대한민국 웹 서비스 발전 위한 W3C TPAC2022 정보 공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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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미
2022-10-04 10:45
서울--(뉴스와이어)--9월 11~1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W3C TPAC2022’에 참여한 구루미(대표 이랑혁)가 행사에서 파악한 최신 웹 기술 트렌드를 국내에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WebRTC 기술은 화상 회의, 화상 스트리밍 서비스, 대규모 웨비나, 수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화상 통신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구루미는 세계 각국의 웹 표준 전문가들이 모여 웹 기술의 표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인 TPAC2022에 참여, WebRTC 기술의 발전 방향과 사용자 웹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WebXR, Web DID 등에 대한 기술 확인 및 웹 표준의 동향 분석을 수행했다.

이번 TPAC2022는 온·오프라인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하이브리드로 진행됐고, 전 세계 글로벌 기업의 최고 엔지니어들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대면 참석자 수는 감소한 반면, 원격 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참석자가 더 많이 참석해 논의가 진행됐다.

구루미는 이번 TPAC2022에서 논의된 중요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국내 웹 전문가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W3C 대한민국 사무국과 함께 ‘W3C TPAC2022 톺아보기’ 온라인 웨비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3C TPAC2022 톺아보기 웨비나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원석 박사 △구글 최홍찬 박사 △딥히어링 안강헌 박사 △동의대학교 김근형 교수 △구루미 강석윤 개발자가 연사로 나서 WebRTC, DID, Web Audio, 웹 어셈블리 적용 사례 등 높은 수준의 웹 기술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는 “구루미는 화상 서비스 제공 회사 가운데 유일한 W3C 회원사이며, 2016년부터 웹 기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인 TPAC에 참여하고 있다”며 “구루미는 이번 TPAC2022에 세 명의 전문가가 참가시켜 최신 웹 기술을 확인했고, 웹의 공유 정신에 맞춰 TPAC2022 현장에서 얻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대한민국 웹 서비스 기여자들에게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구루미 개요

구루미는 2015년에 설립돼 구루미 Biz와 구루미 캠스터디를 운영하는 온택트 플랫폼 기업이다. “화상 기술로 세계인의 일상을 연결해 모든 인류가 가족과 같이 친근감을 느끼는 세상을 만든다”는 목표로 비대면 온라인 독서실 ‘구루미 캠스터디’ 서비스와 화상 회의, 화상 교육, 웹 세미나가 가능한 ‘구루미 Biz’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700여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화상 회의 및 대규모 교육을 위해 구루미 Biz를 이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최대 규모 실시간 화상 교육 서비스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교실온닷’ 서비스와 완벽한 보안이 요구되는 해군사관학교와 육군본부에 구루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구루미는 2018년 12월 비티씨인베스트먼트와 디캠프에서 6억원의 시드 투자와 2020년 8월 20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으며, 최근 시리즈-A까지 완료해 누적 투자 금액은 4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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