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나무-소셜 캠퍼스온 전남,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축제 ‘전남소셜페스타 2022’ 후원

‘전남소셜페스타 2022’, 10월 10일 무안군 전남도청호수공원에서 열려… 33개 기업 참여

뉴스 제공
상생나무
2022-10-11 10:56
무안--(뉴스와이어)--상생나무는 10월 10일 무안군 전남도청호수공원에서 열린 ‘전남소셜페스타 2022’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남소셜페스타 2022’는 전남소셜페스타추진단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무안군, 소셜캠퍼스온 전남, 상생나무가 후원, 전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협력하는 행사다.

전남소셜페스타추진단은 우리들놀꽃, 구름숲아토리, 마술여행, 가치이룸, 산들바다애로 구성됐다.

전남소셜페스타는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전남 사회적경제기업간의 협력 프로젝트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졸업한 기업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전남소셜페스타는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등 총 33개 소가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형 상생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날 정오부터 17시까지 진행된 다양한 부스와 무대 행사는 참여한 기업들이 보유한 콘텐츠로 가득 채워졌다. △관객 참여 사회적경제 퀴즈 이벤트 △지역 로컬 프리마켓 △사회적경제기업 체험 부스 운영 △사회적기업 문화공연·전시 등 지역 주민들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종료 이후에는 전남소셜페스타 2022 참여 기업 및 후원, 협력 기관을 대상으로 전남사회적경제기업 미래 비전 선포식 및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진행됐다.

전남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정총복 총괄책임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졸업 이후에도 전남의 지속 성장 가능한 사회적경제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협업화 사업의 모범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남소셜페스타추진단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협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원에 참여한 사단법인 상생나무는 사회혁신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추구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전남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등을 운영 중이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됐으며,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다.

웹사이트: http://www.jns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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