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적현로 상습침수지 개선을 위해 7일 오전 10시 2층 상황실에서 박완수 시장과 두산중공업 등 8개 관련기업 관계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설계 보고회를 열었다.

관내 업체들에게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ㆍ교통시설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는 시는 ‘기업사랑’ 차원에서 기업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이날 보고회에 관련 업체 관계자들을 특별히 초청했다.

실시설계를 맡은 (주)두레 백부흠 대표의 보고로 진행된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동림공업, 두산메카텍, 두산중공업,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비엔지스틸, 중원철스크랩, 창원특수강, STX중공업 등 8개 주식회사와 기본계획을 맡은 (주)범한엔지니어링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보고자는 사업비 59억원을 들여 적현로 침수지 일대 1km 구간의 도로를 높이고 하수관 5.5km를 정비하는 공사를 이달 말이나 내달 초쯤 착공해 내년 12월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박완수 시장은 기업체의 산업물동량 수송과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빨리 덜어주기 위해 공기를 12개월에서 10개월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으며, 기업체 관계자들도 상습침수를 근절할 수 있는 완전한 시공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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