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 퍼코나, 새 CEO에 앤 슐레머 선임
앤 슐레머 퍼코나 사장, 설립자 피터 자이체프 이어 CEO 오르고 성장 박차 준비
피터 자이체프(Peter Zaitsev) CEO는 설립자로 직책을 변경 중이다. 그는 회사와 전략적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앤 슐레머는 퍼코나에서 10년간 근무하며 업무 범위를 계속 넓혀 온 데 이어 이번에 CEO로 발탁됐다. 슐레머는 2년간 퍼코나 사장으로 일했다. 2013년 회사에 합류한 슐레머는 컨설팅 수석 이사, 고객 성공 담당 부사장, 제너럴 매니저를 포함해 고위 임원직을 역임했다.
슐레머 신임 CEO는 “무엇보다 퍼코나를 설립한 이후 모범적 리더십을 발휘해온 피터 자이체프에게 감사하고 싶다”며 “그의 리더십이 없었다면 퍼코나는 오늘날 이처럼 유망하고 경쟁력 있는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퍼코나의 신임 CEO로서 자이체프가 이룬 뛰어난 오픈 소스의 유산을 계승하고 그 토대를 바탕으로 퍼코나를 더욱 도약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이체프는 대부분의 관리자 역할에서 물러나지만 콘퍼런스 강연, 웨비나 참여, 블로그 활동, 퍼코나 커뮤니티와의 교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퍼코나 고객 및 임직원과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자이체프는 “퍼코나가 회사의 가장 높은 기대와 담대한 꿈을 능가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는 만큼 지금이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을 제시하고 실행할 적임자에게 리더십을 넘길 이상적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능한 리더인 앤 슐레머와 그 외 노련한 경영진의 손에 퍼코나를 맡겨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16년간 그래왔듯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 꾸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CEO 승계는 퍼코나와 임직원, 고객 성공에 대한 나의 확신을 보여주는 최고의 증표”라고 덧붙였다.
퍼코나는 최근 새로운 퍼코나 플랫폼(Percona Platform) 솔루션을 발표하면서 서비스형 DB(DBaaS) 영역에 전격 진출했다. 이번 인사는 퍼코나가 그리고 있는 가파른 성장 궤적을 반영한 것이다. 퍼코나의 12개월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는 연평균 20% 성장했으며 갱신율은 2020 회계연도 72.9%에서 2021 회계연도 83%로 증가했다. 직원 수도 2020년 약 200명에서 현재 350여 명으로 늘었다.
퍼코나(Percona) 개요
퍼코나는 세계적 수준의 오픈 소스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퍼코나는 전문 지식과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독창적으로 결합해 기업이 데이터베이스와 응용 프로그램을 더 원활히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퍼코나는 여러 산업 분야의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해 모든 인프라에서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모니터링, 관리, 보호, 최적화할 수 있는 통합 환경을 창조한다.
퍼코나는 기업이 자유롭게 선택하고 개발하며 차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웹사이트(www.percona.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퍼코나는 데이터베이스가 원활히 가동되도록 지원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01000513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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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perco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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