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서트, 커넥티비티 스탠다드 얼라이언스에서 매터 기기 증명 위한 루트 인증 기관으로 승인 획득
스마트홈 기기 제조업체가 대규모로 빠르게 매터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 가능
디지서트의 루트 인증기관이 커넥티비티 스탠다드 얼라이언스로부터 스마트홈 연동 표준인 매터(Matter) 기기 증명을 위한 인증기관으로 승인을 받았다
다년간 매터 개발에 참여해 온 디지서트는 매터 표준에 대한 보안 및 증명 부분 개발과 관련해 전문 역량을 제공했으며, 기업이 더 효율적으로 매터 표준을 준수하도록 지원하는 확장성이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 넬슨(Mike Nelson) 디지서트 사물 인터넷(IoT) 보안 담당 부사장은 “매터 표준을 스마트홈 산업에 도입하는 것은 괄목할 만한 변화로, 기기 간 상호 운용성을 향상하고 보안 기대 수준을 높여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소비자 경험을 창출할 것”이라며 “디지서트는 수년간 매터 표준 개발에 참여해왔으며, 이미 여러 선도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서트의 시험 인증 기관(CA)을 통해 해당 기업의 기기 증명 절차를 평가하도록 지원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PAA 승인을 통해 디지서트는 고객들이 매터 보안 규격 준수에 드는 시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할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매터 참여 업체들은 디지서트와 파트너십으로 아래와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매터 규격 준수 달성을 통한 시장 출시 기간 단축
· 기술, 유지 보수, 직원 채용, 규정 준수 지속에 필요한 비용 절감
· 온프레미스, 호스트 또는 일괄 발급을 비롯한 유연한 배포 옵션 이용 가능
· 디지서트® IoT 디바이스 매니저(DigiCert® IoT Device Manager)를 통한 기기 증명 인증서 및 제품 증명 중간 과정 관리 간소화
· 기기 업데이트 등록 및 보안 유지를 위한 확장형 플랫폼 활용으로 효율성 향상
매터는 커넥티비티 스탠다드 얼라이언스의 산업계 주도 표준 활동으로 스마트홈 기기의 보안, 신뢰성, 원활한 사용을 위해 전 세계 주요 제조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매터를 이용해 스마트홈 기기, 모바일 앱, 스마트 홈 생태계 간 IP 기반 네트워킹 및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매터 기기는 기기 인증 표준을 기반으로 매터 인증을 받은 기기만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소비자의 안전한 사용을 보장한다.
크리스 라프레(Chris LaPre) 커넥티비티 스탠다드 얼라이언스 기술 부문 이사는 “디지서트는 매터 출시를 위한 증명 정책 개발 및 IoT 영역의 보안을 내재화해서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 “로컬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기기가 인식되면 기기 증명을 통해 기존에 있는 매터 기기가 로컬에서 새로운 기기를 승인하고, 필요한 경우 표준을 준수하지 않는 기기는 빠르게 제거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더 이상 새로운 기기가 안전한지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고 설명했다.
효율적인 대규모 제품 처리, 빠른 시장 출시, 매터 기기 증명 기술을 원하는 제조업체를 위한 정보는 디지서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 더 많은 정보는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디지서트® IoT 디바이스 매니저(DigiCert® IoT Device Manager): https://bit.ly/3VioRzX
매터 프로토콜, 스마트홈 신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 https://bit.ly/3SYyRwS
매터 규격 준수 방법: PKI를 자체적으로 하면 안 되는 이유: https://bit.ly/3g3vNkx
매터: 미래의 표준을 제시하다: https://bit.ly/3rOBpSk
매터 준수: 기기 증명 인증서의 이해 및 구현: https://bit.ly/3fOu02n
웹사이트: https://www.digicert.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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