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오브제 카바랩 ‘CAVALAB’, 메종오브제 파리 통해 브랜드 공식 론칭
추계 메종오브제 파리 제이콥스 부스 전경 ‘Sleep Screen’ (Visual Artwork, 연여인)
추계 메종오브제 파리 제이콥스 부스 전경 ‘페어 마지막 날’ (Project Planning, 김찬솔)
카바랩 아트 오브제 ‘Bloom Chair’ (3d media artwork, Shuk)
제이콥스 피앤디의 아트 오브제 카바랩이 첫선을 보인 시그니처(SIGNATURE) 관은 9개의 전시 카테고리 가운데서도 하이엔드 브랜드들의 높은 제품 퀄리티와 함께 독보적인 디자인 감성을 보여주며 전시장을 찾은 수많은 바이어 및 프레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트 오브제 카바랩은 2022년 비주얼 아티스트 연여인과 협업해 그녀의 작품 ‘RUN’ 속 페르소나, 남겨진 아이의 이야기를 아트 오브제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로 재가공해 풀어내며 파리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제이콥스 피앤디 송준민 대표는 “아트 오브제 자체가 뿜어내는 미적 아름다움에 스토리를 더한 카바랩 아트 오브제만의 독특한 브랜드 세계관에서 항상 사람들이 갈증을 느껴왔던 미지의 독창성을 이번 메종오브제를 통해 보여주려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도했다”고 말했다.
카바랩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최고의 아티스트 백남준 화백의 설치 작품을 담당한 제작업체와 협업해 최상급의 재료 및 마감 처리를 통해 디자인과 퀄리티 모두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모든 제품이 컬러·소재에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카바랩 아트 오브제만의 독창성을 더한 ‘아트 오브제’를 시그니처 관을 통해 선보이며 아트 오브제 신(scene)에 신선한 자극을 줬다.
시그니처 관에 참가한 업체 대다수는 긴 시간 시장에서 본인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인정받으며 선택받는 경우가 많다. 카바랩 아트 오브제의 경우 이번이 메종오브제 파리 최초 참가이자 브랜드 론칭 전임에도 오직 새로운 차원의 아트 오브제 감성과 디자인, 특히 아트 오브제 세계관 스토리를 통한 카바랩의 브랜드 소구에 매력을 느낀 주최 측의 결정이 크게 작용했다. 더불어 시그니처 관에서도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중앙 섹션에 부스 위치를 배정받으며 큰 기대와 함께 본격적인 전시 준비를 시작할 수 있었다.
특별히 이번 추계 메종오브제에서는 ‘WHAT’S NEW?’를 슬로건으로 한 3개의 콘셉추얼한 테마 공간이 선보여졌다. 제이콥스 피앤디가 참여한 시그니처 관에서는 ‘COLOR POWER’를 주제로 트렌드 분석가 겸 아트 디렉터 엘리자베스 르리슈(Elizabeth Leriche)가 새로운 오브제 트렌드를 설명했다.
그녀는 생동감 넘치는 레드 컬러를 베이스로 구성된 COLOR POWER 테마관에서 “진정한 컬러의 힘은 언어를 넘어선 소통의 매개체이며, 컬러가 아름답고 다양한 표현을 통해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도 우리들의 마음을 안정 시킬 수 있는 해독제이자 감정 표출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의 목소리를 대변하듯 이번 시그니처 관에서는 화려한 색감을 사용하며 특별한 존재감을 뿜어낸 브랜드들이 눈길을 끌었다.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미쏘니(Missoni), 셀레티(Seletti), 실카(Silk-ka) 등 유수 브랜드들의 화려함 속에서 제이콥스 피앤디의 카바랩도 메종오브제 관계자들, 프레스 및 일반 관람객들에게 “여태껏 보지 못했던, 하지만 사람들이 항상 갈구했던 이상의 세계”를 구현해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아트 오브제 카바랩은 영국 런던의 유명 백화점 브랜드 펜윅(FENWICK), 프랑스 유명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L'ORÉAL) 등 100여곳이 넘는 바이어의 러브콜을 받으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특히 유럽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영향력 높은 전 세계 유수 매체들도 카바랩 아트 오브제가 담아낸 독창적인 디자인과 세계관을 담은 새로운 시도에 주목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미국의 드웰(Dwell) 매거진 및 AD 매거진 △프랑스 공영 TV 방송 채널 △FRANCE TELEVISIONS 등에서 메종오브제 파리 참가 및 출품 소개를 담은 기사 발행 등이 진행되고 있다.
카바랩 오브제는 이번 페어를 통해 기존 방식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미지의 독창성을 보여주기 위한 여정에 이제 막 시작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카바랩 오브제의 김찬솔 프로덕트 매니저는 “한국과 유럽, 미국 그리고 전 세계 시장에서 이어질 카바랩 아트 오브제의 행보는 계속해서 확장될 세계관과 독창적인 디자인 감성으로 전세계인들의 갈증을 풀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콥스 플래닝앤디자인 개요
제이콥스 플래닝앤디자인(JACOPS Planning & Design Co.,Ltd)은 예술, 디자인 및 엔터테인먼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를 기획·디자인하는 ‘컬처 인프라’를 만드는 회사다. 2019년 설립됐으며 ‘자유 영역의 확대’라는 철학과 ‘예술의 일상화’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예술적 상상과 일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 사이 가장 근사한 접점을 찾는 기획에 집중한다. 제이콥스 피앤디의 카바랩 오브제는 시각적 진지함, 예술적 영감이 일상과 위트 있게 만나는 새로운 오브제를 디자인한다. 제이콥스 피앤디의 아트 오브제는 시각적 진지함, 예술적 영감이 일상과 위트 있게 만나는 새로운 오브제를 디자인한다. ‘Be Yourself, Be Elegant’라는 콘셉트 아래 ‘자기다움이 우아함’이라는 에티튜드를 ‘New Luxury’로 정의한다. 콘텐츠 창작자들, 아티스트들, 셀러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하며 제작된 오브제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첨부자료:
[JACOPS P&D] (메종오브제 파리) 카바랩 아트 오브제 런칭 보도자료_K.pdf
제이콥스 플래닝앤디자인 링크트리: https://linktr.ee/jacopspnd
카바랩 아트 오브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avalab_objet/
제이콥스 플래닝앤디자인 유튜브 채널: https://bit.ly/3g1ok58
웹사이트: https://www.jacops-p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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