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소 클린 에너지 앤 인더스트리얼 가스 그룹, 수소 전략·에너지 인프라 담당 기업부사장에 헨리 후이 선임

테메큘라,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니키소(Nikkiso Co., Ltd) 일본 자회사인 니키소 크라이오제닉 인더스트리즈(Nikkiso Cryogenic Industries) 산하 니키소 클린 에너지 앤 인더스트리얼 가스 그룹(Clean Energy & Industrial Gases Group, 이하 Group)이 2022년 10월 1일부로 수소 전략&에너지 인프라(Hydrogen Strategy and Energy Infrastructure) 담당 기업부사장(Corporate Vice President)에 헨리 후이(Henry Hui)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룹(Group)에서 신규 직책을 맡게 된 헨리(Henry)는 앞으로 전략적 비전을 뒷받침하는 한편, 니키소(Nikkiso)의 극저온, 공정 및 터보기계 기술 개발 촉진을 위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그는 글로벌 청정에너지 분야 고객사 성장 및 각 정부 기관, 무역단체, 컨소시움, 파트너십, 모든 CE&IG 사업 부서 및 지역별 기업과의 협력 강화 업무를 전담할 전망이다. 또한 Henry는 신설된 Energy Infrastructure and Strategic Projects (NESP) 부서 소속으로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종합 엔지니어링팀을 이끌며 세계적 수준의 니키소(Nikkiso) 장비, 서비스, 솔루션을 고객사에 공급하게 된다.

그룹의 Sales & Business Development 담당 Executive Vice President인 Emile Bado는 “헨리(Henry)는 25년간 에너지 및 산업용 가스 분야에서 지식을 축적하고 성과를 달성해 왔다. 사업 개발, 밸류 엔지니어링, 프로젝스 수행에 있어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Group 및 NESP에서 균형 잡힌 전략 기획 및 실행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헨리(Henry)는 전 세계 곳곳에 있는 그룹 소속 기업들이 고객사가 변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 장비와 기술,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우리의 목표 수립을 뒷받침할 역할을 맡게 된다”고 말했다.

헨리(Henry)는 약 1년 전 Integrated Cryogenic Solutions 사업부에 합류했으며 니키소(Nikkiso)의 Hydrogen Refueling Station 사업 분야가 최근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헨리(Henry)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엔지니어(PE)로 등록돼 있으며,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PMP) 자격증 보유자다.

크라이오제닉 인더스트리즈(CRYOGENIC INDUSTRIES) 개요

크라이오제닉 인더스트리즈(Cryogenic Industries, Inc., 현재 Nikkiso Co., Ltd. 소속) 산하 기업들은 산업용 가스, 액화천연가스 (LNG), 수소 액화(LH2), 폐열 회수를 위한 유기랭킨 사이클 업계에서 사용되는 엔지니어드 극저온 가스 프로세스 장비(펌프, 터보 익스팬더, 열교환기 등)와 프로세스 공장을 제조, 서비스한다.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Cryogenic Industries는 ACD, Nikkiso Cryo, Nikkiso Integrated Cryogenic Solutions, Cosmodyne, Cryoquip의 모기업이며 약 20곳의 법인으로 구성된 공동 관리 그룹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kkisoceig.com/

연락처

크라이오제닉 인더스트리즈(Cryogenic Industries)
Anna Quig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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