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무릎 골관절염 환자 대상 ‘카티스템’의 경제성 평가 연구 결과 SCI급 논문 게재 승인

카티스템의 장기 효과 및 효능뿐 아니라 뛰어난 경제성도 함께 입증한 최초의 논문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중장년 이후 건강한 삶을 고려할 때, 가장 최선의 치료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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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10:36
서울--(뉴스와이어)--메디포스트(대표이사 오원일)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 대한 경제성 평가한 결과, 카티스템이 효과 및 효능뿐 아니라 경제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SCI급 학술지 ‘Applied Health Economics and Health Policy’에 게재 승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제성 평가 연구는 중앙대학교 약대 서동철 명예교수가 참여했으며, 카티스템 임상 3상 연구에 참여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현 서울바른세상병원) 임홍철 교수, 인하대병원 김명구 교수, 삼성서울병원 하철원 교수 및 글로벌 스포츠 정형외과계에서 저명한 브라이언 제이 콜 교수 (Dr. Brian J Cole)가 공동 저자로 참여해 논문의 가치를 올렸다. 브라이언 제이 콜 교수는 미국 NBA 시카고 불스 농구팀의 팀 닥터로도 유명하다.

이번 연구는 평균 55세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카티스템 임상 3상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수술 시점을 기준으로 5년간 5점 척도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관찰했다.

연구팀은 비용-효과 분석을 △보건의료체계 관점 △사회적 관점으로 기준을 두고 연구했다. 보건의료체계 관점은 직접 의료 비용을 포함해 경제성을 평가하며, 사회적 관점은 여기에 통증에 따른 환자 및 가족 비용, 및 생산성 손실 비용(결근, 업무 저하 등) 등의 비용이 추가된다.

비용-효용 분석에서는 QALY(질 보정 수명, Quality Adjusted Life Year)가 평가지표로 활용됐다. QALY는 삶의 질적, 양적 측면을 동시에 고려한 것으로 얼마나 건강하게 삶을 유지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다. 완벽한 건강 상태로 1년을 살면 1QALY가 된다.

이를 통해 ICER(점증적 비용 효과비, Incremental Cost Effectiveness Ratio)로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카티스템 시술을 통해 1QALY를 달성하는 데 드는 비용은 1QALY를 실현하기 위해 기꺼이 최대로 지불할 의사가 있는 의료 비용(WTP, Willingness To Pay)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 소요되므로 경제성이 높다고 평가됐다.

메디포스트 담당자는 “지금까지 대다수 논문이 카티스템의 효과 및 효능 등 유효성 등에 관한 것이었다면, 이번 논문은 객관적으로 장기적인 유효성뿐만 아니라 경제성 모두 입증한 최초의 논문”이라며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의 중장년 이후의 건강한 삶의 질을 고려할 때, 카티스템이 최선의 비용으로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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